1cidj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이제 곧 23살이 되는 여대생입니다. 새해가 다가오면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저의 고민은 그냥 누군가와 고민상담을 한다던지, 가끔 말할 때나 발표할때 눈물이 맺힌다는 점입니다. 쉽게 긴장하는 성격이라서 그런가 말도 조리있게 못하겠고 발음은 꼬이고 눈물이 맺히고,, 정말 고민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 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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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쩐지 4개월동안 의료비가 전체 지출의 70-80%를 차지하고있다... 왜 이렇게 많이 나가고 비싸 ㅜ 식비도 다줄이고 교육비도 취미비용도 의류 미용 비용 예산도 다 줄여야하는 중 ㅠ.ㅠ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못먹고 다 참아야하네...
날 힘들게 한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속이 시원해지는 제가 못된 사람인 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ㅠ
금공강이라 혼자 있고 싶었는데 아빠가 일찍 퇴근함:;
내가 일했던 4성급 호텔. 그 별들은 나를 담기엔 너무 작았다.
웬만한 사람한테는 편안함도, 설렘도 느낄 수가 없는 나는 차라리 내가 금사빠였다면 또다른 사람을 새롭게 사랑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쉽게 사랑을 시작하며 너를 잊기가 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어.
어쩌면 내가 오래도록 연애를 안 하고, 못 하는 이유는... 괜히 시원찮은 사람 만나서 연애하다가 여기서 더 크게 상처받지 말라는 하늘의 뜻일지도 모르겠다는 웃긴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람에게 데이면 얼마나 후폭풍이 심한지, 하늘은 알고 계실 테니까... 때 되면 나도 하게 되겠지, 연애.
전문가 답 달리면 못 지우는거 짜증나네…..
밖에 나가면 사람들 시선이 너무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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