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든척하는거라고? 너가 보는앞에서 엄마가 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대인|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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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가 힘든척하는거라고? 너가 보는앞에서 엄마가 칼로 손목을 긋는것을 봤어? 너가 화장실에 끌려가서 맞아봤어? 너가 너희 아빠의 장례식에서 엄마가 폭행당하는것을 본적있어? 새아빠한테 모욕당해봤어? 친구들에게 아빠가 없다는것으로 무시당해봤어? 사람과의 대인관계에서 미쳐버릴뻔한적있어? 너가 악몽을 꾸고 잠드는데 4시간씩걸리는 생활을 한달동안 지속해본적있어? 자살시도한적있어? 자신의 팔에 빼곡하게 칼자국을 세겨본적있어? 내 고통이 너보다 가볍던 무겁던 너가 내 상황에 대해 어떻다고 평가할 권리는 없어 제발 너가 내 상황 뜯어고쳐줄거아니면 설교하지마 제발 그냥 내비둬 제발 닥쳐 안그래도 미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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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f66235d421da513d523 그렇게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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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f66235d421da513d523 말하시는거보니 그것이 유일한 장점은 아니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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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f66235d421da513d523 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스스로에게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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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f66235d421da513d523 ㅠㅠ..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으시더라도 이렇게 멋진생각을 가지고있으신분이라면 꼭 고치실수있을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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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f66235d421da513d523 저 초면에 실례지만.. 더 얘기를 나누어보고싶어서요.. 혹시 오픈채팅이라던지 괜찮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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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보답못하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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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그저 저같이 고민많은사람에게 예쁜말을 건네주신 마음씨만으로도 전 충분하다고생각해요 충분히 좋은사람이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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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앗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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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엥..ㅠㅠ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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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네 좋은분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