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가르치려드는 오랜 친구를 손절했다. 오지랖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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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자꾸 가르치려드는 오랜 친구를 손절했다. 오지랖도 정도껏 .. 그 친구와 대화할땐 '나' 는 없었다. 늘 자기 생각이 옳다는 듯 내가 자신의 말을 잘 안듣는다며 화를 내는 그 친구와 난 애도 아니고 성인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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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sion
· 4년 전
잘하셨어요! 제 주위도 그런 친구 있는데 습관적인 말투라 뭐라 말하지도 못하고..ㅠ 항상 옆에서 이야기하다보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경우에는 화까지 내진 않았는데 애초에 그 친구 무의식중에 마카님을 동등한 위치로 존중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