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 번 죽고 싶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0308j
·4년 전
하루에도 수십 번 죽고 싶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데,,, 아이도 돌봐야하고 살림도 해야하고 돈도 벌어야하고 쓰레기 같은 남편이란 작자 낯짝도 봐야하고,,, 하루라도 울지 않는 날이 오면 좋겠다. 온전히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올까,,,
슬퍼외로워힘들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uty2424
· 4년 전
엄마라는 무게.. 그건 엄청나게 무거운 것임이 분명해요. 저도 엄마의 자식인 입장이지만 우리 엄마가 얼마나 힘들지.. 정말 짐작도 못하거든요. 그냥.. 아이도, 돈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을 조금 더 챙길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여유가 안되시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자기 자신도 잘 챙겨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kof112233
· 4년 전
마음맞는 친구를 만들어봐요 남자든 여자든
커피콩_레벨_아이콘
resem
· 4년 전
누군가의 이야기 같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0308j (글쓴이)
· 4년 전
도움글들 감사합니다.. 아직은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어떻게 저를 위해 써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요즘 회사에 맘맡는 친구가 생겨 위로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그 친구에게도 부담이 될까싶어 힘든얘기 많이 절제하고 있어요. 어차피 결정은 제가 해야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