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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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해
커피콩_레벨_아이콘Whywelive
·4년 전
사실 첫 자해는 아니에요. 예전에는 칼로 긋는게 무서워 목을 졸랐는데 요즘들어 가족과의 갈등으로 화가 나 칼로 그었고 이번이 두번째에요. 큰건 아니고 얇게요. 그런데 상처부위가 부풀어 올라서 철 알레르기인지 상처로 인한 두드러기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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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lair9
· 4년 전
칼로 긋고 나면 저도 상처부위가 부풀었어요. 두드러기나 그런 게 아니고 일반적인 현상인듯 해요. 연고를 바르지 않고 그냥 냅두면 흉터가 부풀어서 좀 불룩하게 튀어나올 수도 있어요. 많이 얇은 경우는 안 그러겠지만...저는 처치 안 해서 지금 손 쓸 수 없는 상태가 된 걸 조금 후회해요. 관리 하기가 싫은 게 아니시라면 밴드라도 붙이시는 걸 조심스럽게 권유하고 싶어요. 그리고 지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에 있으신 것 같아요. 꼭 다 잘 풀려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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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s0104163
· 4년 전
자해하지마세요... 정말 후회합니다 평생 긴팔만 입고 살아야해요... 전 자해 흉터가 말도 안되게 심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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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welive (글쓴이)
· 4년 전
@sinclair9 감사합니다.정말 고마워요. 마카는 자해문제도 걱정없이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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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welive (글쓴이)
· 4년 전
@lys0104163 그런 이유로 긋지 않았기도 했어요. 그런데 한번 그으니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