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같이가자던 교육을 거절해서 시어머니께 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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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ilaba831
·4년 전
시누이가 같이가자던 교육을 거절해서 시어머니께 전화가 왔다. 집에서 최소 3년에서 5년간 공부하는 언어학습의 강사교육이었는데, 지방에서 장거리까지 가기가 당장 다음달 쓸돈도없는 상황에서 교육에 낼 몇십만원이, 게다가 수술받느라 아이와 떨어진 후로 심각한 정서불안을 겪는 아들때문에 거절했는데 시어머니는 그게화가 났다보다. 좋은기회인데 왜놓쳤냐부터 시누이 한테 왜 거절했냐부터 너희들은 나태하다고 노발대발 매년 여러차례하는거라고 나중에가겠다고 얘기하지만 끊이지않는 이야기에 지친다. 매번 잔소리같은 비난들 이유가있으니 그랬겠지라는 믿음과 신뢰는 1도 존재하지않는다. 결혼4년동안 난가족이 아니라 그냥 며느리 그 자체였나보다.
짜증나속상해화나공허해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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