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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죽고싶어요. 진짜 정말 죽고싶어요. 진짜 나는 왜 하루하루를 버텨가는데.. 왜 다음날 해가 뜰수록 나는 왜이렇게 힘들어지죠..? 왜 죽고싶단 생각이 배로 늘어나죠.? 왜 자꾸 나를 못살게 굴아 안달이라도 난듯.. 머리가 나무 아파요. 몸이 엉망진창이에요. 내가 뭘 잘못했지?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이렇게 아픈게 내 잘못이야?? 왜 나한테만 이래..? 왜.. 왜... 왜 진짜 나 너무 잘못살았나봐요. 병원에 가야해요. 병원비는 꺄지고, 다녀야 하는 이유가 그 따구라니. 어이가 없어요. 눈물이 나와요. 돈때문애 그런가? 왜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내 기분은 왜 아렇게 바닥을 칠까. 돈꺄지고 계속해서 안좋아지는 몸을 끌고 내가 계속 살아가야 할까? 이런 나완 반대로 세상은 너무 이쁘네요. 난 왜 이렇게 더러워 졌을까. 나는 왜 이렇게 했었을까. 난 원래 안좋았으니까. 그래서 모든 안좋은것들이 나한테 왔나봐. 난 그래도 될 존재라서. 난 그래야 할 존재하서. 왜 나는 ... 그런 눈을 고스란히 받아야 하는거야. 왜 나는 그딴 말들을 듣고만 있어야 하냐고. 이게 정말 나만의 문제야? 내가 잘못했어? 말 못하는 이유는 뭐야. 정말 내가 잘못해서야? 아님, 남들은 이해 못하는 말이라? 그냥 나를 탓으로 끝냈으면 하는거야? 당신들도 그저 내 잘못이여서야, 아님, 나 하라로 끝내고 싶어서야. 그게 왜 나여야만 했어? 어쩌다 들어온 사람이 나였어? 운이 안좋았던 거야? 아니면, 그래도 괜찮을곳 같이 생겼어? 멍청하고 실제로도 그런것 같아서? 그것도 아니면. 뭔데. 우울해 보여서 나는 더 그래도 되는줄, 못느낄줄 알았어? 왜 나는 이렇게 아파야해? 난 왜 이딴 병에 걸려야해? 내가 왜 병원에 다녀야하냐고.. 정말 나만 잘못이냐고.. 내가, 내 잘못을 부정하는거야? 아님, .... 아님.. 뭐야? 마리가 아파. 아무것도 하기 삻어. 우는 나를 안아주고 싶어. *** 불쌍해. 그러면서 *** 더러워. 그런데 그게 *** 나라서 안아줄수 있는거야. 나는 내가 *** 싫은데. 싫은데..... 나도 나를 무시하고 지나치고 싶다고. 울고싶어. 아무도 다가오지마. 병 옮아. 우울해질꺼야. 할말도 없잖아. 나랑 있으면 뭐해. 난 *** 이상한ㄴ이야. 그러니까.. 제발 저리 가버려.. 눈에 띄지도 마. 넌 괜찮을지 몰라도, 난 *** 힘드니까. 헛된꿈 꾸고 혼자 실망하고 혼자 아파하고, 결국엔 내가 나를 죽이겠지. 제발.. 아무도 오지마. 아무말도 하지마. 다가오지도 만지지도 마. 그냥 나만 아프다 내가 가지고 죽을께. 제발... 너도 그냥 날워해 미친듯이 욕하고 마친듯이 울고... 날 그냥 쫒아내버려. 나 진짜, 미련도 후회도 없이 한달만. 한달만 진짜 나 하고픈거 막살다 뒤질께.. 제발. 제발....... 제발 이런 나가지 감싸돌고 걱정하지마. 난 그딴거 받을 자격도 없으니까. 난 전나 쓰레기니까. 그냥 저기 밖 스레기통에 버려버리란 말이야...제발.. 폰도 가져다 부셔버리고 돈 백원도 쥐어주지마 맛있는거 먹여주지도 말고 젛은거 입혀주지도 말고 따뜻한곳에서 살게도 하지마 그냥 어디 가둬버려도 난 좋아. 그게 내 주재에 맞는것 같아. 내 주제는 밑바닥. 더도 덜도. 아니, 더하면 더했지. 죽을용기가 없어 이젠 누군가 죽여주길 바라는 ㅂㅅ. 우울도 뭣도 이젠 모르겠어. 그냥,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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