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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커피콩_레벨_아이콘dms34
·4년 전
오늘 아침부터 어른들 말소리가 짜증 날 정도로 시끄러워 깨고 한 남자 때문에 울고 밥도 자꾸 거르고.. 그 사람은 내 마음 모르고 친구들은 오늘따라 연락도 안보고 기관지도 오늘따라 불편하고 텐션도 오늘따라 안 올라가고 머리도 오늘따라 아프고 안 붙던 시비까지 붙고 오늘 참 우울하고 이상하고 복잡한 하루였지만 좋은 날도 있었으면 안좋은 날도 있겠거니 산 넘으면 또 산이 보이고 넘으면 더 큰산이 보인다는 게 사실이구나 싶네. 너무 힘들 땐 너무 멀리 보지 말고 그냥 오늘 하루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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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chae1004
· 4년 전
하나같이 다 꼬이고 안풀릴때가 몇번은 있는거 같아요 설령 그게 내가 쳐해있던 환경 이었다 해도 죽을때까지 살면서 꼭 그런 일들만 있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이런날이 있다면 저런 날이 있듯 좋은 날도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