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못잡아먹어 안달난 듯한 상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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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못잡아먹어 안달난 듯한 상사
커피콩_레벨_아이콘mjblue
·4년 전
밤에 일하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요. 상사들이 매일 한명씩 번갈아가며 카톡으로 동료와 제 업무를 체크해주는 시스템이에요. 정직원인 상사중에 저를 괴롭게하는분이 있는데 그분이랑 일하는 날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네요ㅜ 말투가 상당히 공격적이고 직설적이고 하대하는 느낌이에요.~~하니? /~하지 않니? 이런 투인데 가끔은 제게 상식이 없다는 식으로도 말해요. 요즘 업무처리속도에 대해 지적을 받는데, 너무 혹사시키는듯한 노동강도입니다. 상사가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일하는 제게 대체 뭐하고 있냐고 말한적도 있어요. 동료는 저보다 훨씬 느리게 일하고 업무도 대충하거든요? 근데 더 빠르게하는 동료가 아닌 저한테 느리다고 하거나, 심지어 오늘은 다른 사람거를 베껴서 업무를 했냐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말투가 너무 기분상해서 일을 그만두고싶어져요. 카톡대화이기때문에 더 신중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칭찬은 일한지 6개월 동안 한번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제가 잘못하지 않았음에도 뭔가 문제를 저지른듯 대하는 상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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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whyareyou
· 4년 전
저두 상사랑 둘이서 일하는데 툭하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않니?' '내가 어디까지 알려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심지어는 '건망증이다' '제대로 하는게 뭐가 있냐'는 말까지 들어요... 이런 이야기 들으면서 계속 일해야 하나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