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간은 수많은 걱정과 고민들로 흘러가고 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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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렇게 시간은 수많은 걱정과 고민들로 흘러가고 있었다 올해도 보름체 남지 않는 날들이 지나고 세월은 어느새 훌쩍 지나가고 있다..나도 한때는 꿈많은 10대 20대 그야말로 풋풋한 청춘의 시간들이 있었는데... 그 시절 너무 그립다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지금은 체력도 피부도 그때와는 정말 다른걸...인생이 꼭 청춘그상태로 머물러 있는줄만 알았다...근데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다는 걸 나의 육체도 점점 다르게 쇠약해지고 정신은 많은 것을 알고 성장하는것같지만 나의 육체는 모든 성장이 멈췄다는 것을 느낄때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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