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학학원에서 혼났다. 시험 2주전린데 난 뭫 하는 건지. 매일 혼난다. 몸이 경직되면서 점점 악박감으로 나를 찌뿌할려는거 같애 100점 못 맞고 오면 진짜 *** 혼난대. 근데 그사람은 진심으로 할거 같애서 무서워. 나도 혼나면서. 내가 무슨말하는지도 모르겠고 수학은 태도라면서 태도 *** 안 좋다고 맨날맨날 혼나는데 하 진심으로 다 때려치고 아무도 없는곳으로 떠나고 싶다. 사라지고 싶다. 그냥 저 깊은 해심으로 가고싶다.
마음이 급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안녕하세요 유학 중인 학생입니다 어디서 부터 말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내일 파이널인데 이제 하루 남았는데 너무 막막하네요 노력도 없고 한국에서 못 버티고 여기 까지 왔는데 하루에 수도 없이 자살하고 싶다는 말을 반복하는거 같아요 노력도 없고 어디서 부터 시작 해야 될지 어떻게 해야 될지…그냥 이번 파이널 통과 못 하면 자살 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이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 와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어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영어로 말하는 것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공부를 하기도 무섭고 수업을 가면 불안장애가 와서 성적은 안나오고 이런 상황이에요. 아예 한국대학교로 편입을 하려는데 뼈 빠지게 일해서 모은 알바비 다 탕진해서 학원다니고 자소서 쓰고 학점은행제까지 해야하는데 너무 벅차고 힘들어요.. 죽고싶을만큼 모든게 두렵고 버거워요. 이렇게 돈 시간 노력 다 쏟아부어서 원서 넣었는데 결국 떨어져서 다시 미국학교 다녀야하는 생각하면 죽고 싶을 정도로 무섭고 그럼 그동안 뭐한거지 싶을 것 같네요.
공부할 때 자꾸 안좋은 기억이 떠오른다 .. 나 자신 화이팅
3수에 1년 휴학까지해서 이제 2학년인 24살 여성입니다 이젠 진짜 달려야하고 졸업하면 27이라 늦었다고생각하는데요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점점 심해져 다시 휴학을하고 싶어집니다. 신체적 증상이 다시 재발되고 하루에 1시간 반정도 잡니다 하루에 한끼 먹으면 많이 먹는거예요 휴학 한번만 더 하자고하면 그냥 자퇴하라고하셨어요 하지만 4년제 대학교 졸업을하지 못하면 취업이 걱정이 됩니다 어제는 충동적으로 식칼을 사왔고 모아뒀던 우울증약도 다시 꺼냈어요 350알정도 되더라고요 먹고 쓰러지려고했는데 부모님이 그만 징징거리라고 질린다고하시면서 약들을 가져가셨습니다 저도 그만 생을 마감하고싶어요 건물들을 볼때마다 저곳에서 뛰어내리면 죽을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살충동이 점점 커져만갑니다 남들보다 제가 예민하고 스트레스 역치가 낮아서 조금만 잘못되어도 크게 받아들인다고합니다 TCI검사도 해보니까 강박이 높았어요 상담받아보니 성향과 어렸을때의 가정폭력때문에 그런거래요 그냥 죽고싶습니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인것같아요 왜이렇게 저는 이기적인걸까요 부모님이 예전에 유산된 오빠가 태어났었더라면 저는 없었을거라는 식으로 말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태어나지 않았어야했나봐요 그래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가지고 계속 자살을 생각하나봅니다
편입 준비중이고 혼자 지방에서 준비중인데 너무 외롭고 쓸쓸하고 진심 혼자 공부해야할것들에 대한 정보를 다 찾아야하니 너무 힘들어요. 또 편입학원들은 서울 강남에 있는 주요 학원들이 좋은데 차로 왕복 1시간 좀 넘는데 서울이라 막힐 걸 생각하면 2시간정도 걸려요,, 그래서 학원도 사실상 못 다닐것 같고 휴학하고 공부는데 주된 심리가 외로움과 힘듬이에요. 그리고 지금 혼자 입시를 준비를 해서 마음이 막막한데 제가 학사편입을 준비중인데 학사학위를 만들려면 자격증으로 학점을 이수받을수 있어서 자격증 시험 준비중이에요. 18학점정도 되는데 저번에 지금 볼 자격증 시험이 다 비슷한 종류의 시험을 봤는데 난생처음 보는 시험이라 그냥 아무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준비를 뭣도 모르고 준비를 하다보니 대략 두달 가까이 준비해야 하는 시험을 합격후기에 1주일컷 2주일컷 이런후기들 믿고 3주 준비했는데 그 시험 준비하면서 시험날 차도 막혀서 시험 늦을것 같아 서 가는길에 포기하고 울면서 집으로 다시 돌아왔어요,,,ㅜ 정말 그때 제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졌는데 그 시험과 비슷한 시험을 이번에 준비중인데 2달을 준비했는데 지금 기출도 감이 안잡히고 공부를 많이 하다보니 늦었다 생각은 저번처럼은 안드는데 진도는 얼추 다 나간것 같은데 경제 개념이 어려운데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를 했던거라 개념만 잡는데 한달이 걸렸는데 한 저번주부터 문제풀이하고 있는데 개념도 모르는거 간신히 잡았는데 또 문제풀이를 하다보니 시사용어도 따로 공부를 해야 하는거에요. 기출문제는 3분의 1정도가 심화문제이고또 3분의 2정도는 듣도보도 못한 어려운 시사용어에요. 그래서 문제풀면서 저번주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하면서 또 경제 그래프 응용문제도 있는데 최상위권이나 상위권들이 맞는 문제는 못 맞아도 되지만 저번에 그런 시험에 대한 경험이 있는지 자격증 시험인데 미치도록 불안하고 분명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거의 한달동안 10시간 이상씩 공부를 해욌는데 웰케 불안한지 모르겠어요,,,ㅜ 불안극복,,, 제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왜 이럴까요?
아이가 중3인데 우울하고 무기력한것 같아요 기분이 안 좋을때가 많고 학교가는거나 가서 그냥 수업듣고 있는것도 다 힘들고 요즘엔 거의 일주일에 한번 두번 정도만 학교에가요. 학교에 자꾸 빠지니까 나가서 진도도 잘 모르고 교재프린트도 없고 그런것도 싫고 스트레스받는대요. 학교를 그만두고 싶은데 또 졸업하고 싶고 친구들이랑 노는건 좋은데 학교에서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고 하고, 팔에다가 자해도 여러번 했고요 흉터랑 상처 때문에 반팔도 잘 못 입고 그래서 또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어떻게 해줘야 이 상황이 나아질지 모르겠어요.
아.............. 할일들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스트레스 때문에 이틀동안 1시간 30분밖에 잠을 못잤다....... 잠을 아예 못자니 몸은 덜덜 떨리는데 잠이 안오고 심장이 쿵쾅벌렁거린다....... 사라지고 싶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속세를 벗어나.........
시험공부하는데 문제 안풀리니까 너무 화난다고 해야하나.. 답답하고 화나는데 이걸 어떻게 못하겠음ㅜㅠㅜ 그냥 이거로 쩔쩔매는 내가 너무 ***같고.. 화는 너무 나는데 문제 안풀려서 화나는걸 어디에 얘기도 못하겠고 그냥 죽고싶음!! 원인을 찾으라면 이걸 못푸는 내가 원인이니까... 확 죽여버리든가해야지 머리가 ***같으면 얼굴이라도 이쁘던가 ㄹㅇ***망했네 인류를 위해 자살하겠슺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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