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험공부하는데 갑자기 딴생각 나서 글 씁니다 ㅋㅋ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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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험공부하는데 갑자기 딴생각 나서 글 씁니다 ㅋㅋ
커피콩_레벨_아이콘!20b70d98f5aef4a52ac
·4년 전
하필이면 갑자기 방학때랑 지난 학기때 대전 선사유적지 근처 cgv에서 갑자기 길 묻더니 내 가족 사항이나 그런걸 물어보며 요청하지도 않은 사주 가르쳐주고 지가 절에서 나온 사람이라고 하면서 이런거 봐주면 사주값 주듯이 시주하듯이 뭘 사줘야 한다면서 샴푸 사준거, 어이없는 일로 돈뜯긴것도 모잘라 수원 AK 플라자 수원역 지하에서 이번엔 여자한테 똑같이 길가르쳐주고 내 가족물어보더니 근처에서 햄버거 사준거 진짜 내 자신이 ***같고 멍청하고 바보같아서 똑같은 수에 두번 넘어간거 진짜 개빡치네요 갑자기 ㅋㅋㅋ 이게 벌써 지난 해 겨울이랑, 올해 여름방학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길물어보면서 내 가족에 관해 물어보면 경찰에 신고한다 협박하고 꺼지라고 할것을 스스로 다짐하며 얼마나 스스로 일을 갈았는데 ㅋㅋㅋㅋㅋ 갑자기 시험공부하다 생각나네요 ㅋㅋㅋ 얼마나 그사람들이 날 ***로 봤으면 그딴 범죄아닌 범죄의 타깃으로 삼았을지 ㅋㅋㅋㅋㅋㅋ 제가 덩치 작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잔데 그렇게 얕보였다는게 너무 ***같고 짜증나네요 ㅋㅋㅋ 하... 갑자기 뇌리를 지배해서 ㅋㅋㅋㅋ 이번방학때도 수원 자주갈건데 고향이기도 하고 ㅋㅋㅋ 수원이고 나발이고 어딜가든 그딴 *** 안잡힐래요 다시는 그새끼들같은 부류 나타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한다 협박해야지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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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llIllIllIllIIll
· 4년 전
ㅠㅠ저도 그런거 가끔 당하는데 이거 진짜 화나죠 그런 사기꾼들 만나면 그냥 예의없어도 되니까 말 자르고 갈길가는게 방법일거같아요.. 어차피 사기꾼은 인간대우 안해줘도 그만이니까요 시간이나 뺏고;;
커피콩_레벨_아이콘
!20b70d98f5aef4a52ac (글쓴이)
· 4년 전
@llIllIllIllIIll 그쵸 ㅠㅠ 그런거 단칼에 자르는게 무례한것도 아니고 당연한건데 뭐에 홀려서 그따구로 당했는지... 그놈들도 짜증나지만 거기에 ***같이 쉽게 넘어간 저도 너무너무 스스로 화나네요... 아직도 그 일만 생각하면 속이 끓어올라요.. 여튼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