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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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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전 지금 중학생이에요. 남들이 보면 아직 다 크지 않은 어리숙한 학생같지만 저도 약 4~5년만 있으면 수능도 보고 성인이랍니다. 시간이 너무 빨라요. 전 아직 하고 싶은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꿈도 없는데.. 아직 뭘 하지도 않았는데 시간만 계속 가요. 엄마아빠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라고 하는데 저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더군다나 공부하는게 싫어요. 앞으로의 저의 미래가 너무 걱정되요. 아직 중학생이지만 이렇게 계속 아무것도 안하고 놀다가는 나중에 돈도 없고 취업도 못하는 백수로 살아가게 될까봐 무서워요. 전 하고싶은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꿈도 없고 공부도 하기 싫은데 뭘 해야되죠? 이거 쓸시간에 공부를 하던가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야되는데 귀차니즘이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놀고 싶네요. 따끔한 충고나 위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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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starr
· 4년 전
대학을 가는 이유가 공부 때문도 맞지만 시야 넓히러가는거임 외국으로 교환학생 갈 수도 있고 대학을 안다니는것보다 인생의 진로에 있어서 기회가 훨씬훨씬 많고 인생에 도움되는 인맥도 쌓고. 근데 특출나게 재능있고 확고하게 하고싶은게 있으면 대학필요없음 그렇지않으면 일단 대학은 가야한다고생각함 ㄹㅇ 후회함 지금은 하기싫지만 언젠간 깨달을 날이 올거임 지금 백날 말해줘봐야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