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가 싫어요.. 그냥 죽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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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가 싫어요.. 그냥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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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이제 15살 되는 14살입니다 저는 잘하는것도 없지만.. 항상 그냥 힘들때가 젤 많았는뎨.. 항상 학원쌤이랑 싸우고 과외도 해봤지만 과외도 항상 학원이랑 똑같았어요.. 저는 공부도 못해서 운동이라도 해보려고 운동을 다닌다고했지만 돌아오는거 화뿐이였어요... 저는 반에 반장이에요.. 애들이 갈궈요.. 많이... 근데 항상 혼자 장난으로 받자 하면서 그냥 넘어가고 애들은 저를 무시할때가 젤 많아요.... 그렇지만 쌤은 그런저를 믿어줬죠.. 그래서 부회장을 나갔어요.. 근데 저는 친구로 인해서 담배를 피고있었어요... 결국 들켰어요... 부회장나가는 시기에 그리고 나서 저는 선도를 가게 됬지만 저는 이때 생각나는게 한가지였어요 죽을까... 이제 살의 가치를 모르겠다... 엄마를 술과 담배를 많이 싫어해요 저희형이 고3인데 담배피고 들어오면 뒤지게혼났어요 이제 저를 믿어주는 사람을 한명도 없을거에요... 좋아해주지도 않고........ 친구들은 고민 들어주는게 한계가 있는법이거든요... 이게 제 유서가 될수도있겠네요... 만약 이게 유서가 된다면 ...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아빠한테도 항상 믿어줘서 고마워요... 못난아들 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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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1885
· 4년 전
사람이 그 정도 잘못 할 수도 있지! ㅠㅠ 너무 괴로워하지 말아요 ***짓하는 사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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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wtwtwtwt (글쓴이)
· 4년 전
@wish1885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요.... 항상 믿어줬는제 한순간에 이게 깨졌다고하니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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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1885
· 4년 전
미안해도 좀 뻔뻔해지세요. 그리고 이런 말 실례일 수 있지만 자식이 잘못한후라도 부모님은 믿어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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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wtwtwtwt (글쓴이)
· 4년 전
@wish1885 이제 어떻게해야될지... 그냥 죽으면 편할것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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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1885
· 4년 전
욕먹지 않는 선에서 즐거운 걸 하실 수 있으면 소신 있게 하시면 어떨까요. 믿음이 사라졌다니...되려 부모님 눈치 이제 안보고 잘 하실 수 있는 거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운동도 하실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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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1885
· 4년 전
커피중독처람 담배도 중독성이 좀 있어서 끊기도 힘드실텐데 못 끊는다고 너무 자책하시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