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육아|이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고부갈등
커피콩_레벨_아이콘qhgml145
·4년 전
시어머니와의 성격 때문인데요 어머니니의 말투에서 느껴지는 짜증같은톤과 날카로움이요 거기에 항상 참견을 하셔요 저를 위해서 이야기 하신다는데 저희가 이사를 했는데 이사 가는날도 오셔서 신경써주신다고 가구는 이렇게 놓아라 저렇게 놓아라 그러고선 저한테 물어보셔요 너는 어떻게 하는게 나은거 같니? 전 상관없어서 이삿짐 직원이 놓아주신대로 쓰겠다 했더니 저렇게 하는게 더 낫지 않아?하며 되물우십니다 거기에 저는 이것도 괜찮아요 이렇게 할게요 라고 대답했는데도 또 물어보십니다 내 생각에는 이렇게 놓는게 나을것 같은데 라며 본인이 원하는데로 하지 않음 계속 물어보십니다 그럼 애초에 물어보질 마시든지 그거외에도 육아중인데 아기한테 머할때마다 너는 왜 그러냐고 하십니다 자기는 기분나쁘라 한 소리 아니라는데 듣는 사람 입장에선 기분 안좋게 얘기하시는데 항상 저 소리 하십니다 기분 나쁘라고 한 소리 아니다 내 말투가 원래 날카롭다 다 너 생각해서 한 소리다...하 어머니 왜저러셔?로 남편이랑도 엄청 싸웠고 그동안 어머니가 하신 행동들이 쌓이고 쌓여 폭발해서 어제 전화로 따졌고 풀자 풀어 담부턴 안그러겠다 하고 끈고나서 남편이 본인 엄마한테 예의없이 행동했다는걸 알고 또 한번 싸웠습니다 어머니 전화 오는거 받시 싫어서 안받았는데 안받았다고 남편이랑 또 오지게 싸우고요 어머니랑 통화하면서 다 말했다 어머니 때문에 남편이랑 싸우고 이혼하네 마네 다 말씀드렸다 하니 그걸 왜 엄마한테 얘기하냐며 한숨쉬고 우리엄마 울지 않았냐고 엄마부터 걱정하는 모습보고 아 이사람은 내가 먼저가 아니구나 실망했습니다 와서 또 오지게 싸우고 내가 노력해보겠다고 잘못했다 한게 어젠데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내가 왜 사나 싶고 어머니 생각만 하면 스트레스 받고 계속 생각나고 가슴이 답답한게 쾅 막혀있는것 같아요 남편은 제가 성격이 이상하다고 왜그러냐고 어른한테 그러고 어머니는 별뜻 없이 한 얘기라면서 참견이란 참견은 다하시고 어제 자면서 계속 생각나고 집이 14층은데 14층에서 떨어지면 이모든게 다 사라질까 싶다가도 이제 5개월된 아기는 어쩌지 싶고 너무 무기력하고 먼가 하고 싶은 의욕이 없어요 어머니 성격을 못 받아들이겠어요 미치게 환장하겠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ish1885
· 4년 전
뀽....제가 어려서 경험상 잘 말씀 드릴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만남을 줄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