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들을 듣고 싶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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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들을 듣고 싶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sujin1106
·4년 전
저는 19살입니다. 주변에서 좋지 않은 모습들을 보며 자라서 타인보다는 철이 일찍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자신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항상 꿈이 뭐냐고 물었을 때 저는 대답을 할 수 없었어요. 또 밖에 나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다 집에서 노래부르고 사진 찍는 것이 유일한 재미였어요. 졸업까지 24일 남았는데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이 그랬어요. 하고 싶은 것이 없다는 것은 어쩌면 내 스스로가 정말 하고 싶은 걸 부정하고 있는 거라고 이것이 정답일까요 많은 분들의 지금까지의 인생을 듣고 싶어요.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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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man
· 7달 전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이미 만족하고 있다는 뜻 같아요. 예를 들면 밥을 먹고나면 배부르다의 의미랄까요.. 그당시의 마카님은 잘 살고 있다는 뜻도 있겠죠. 지금의 마카님은 어떻게 사실지도 궁금해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