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힘들고 죽고싶고 기복이 너무 심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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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힘들고 죽고싶고 기복이 너무 심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rlakf
·4년 전
매일매일하루하루가 낮밤 기복이 완전히 다르고 친구는 그깟이꺼 가지고 왜 힘들어하냐 하고 그 말을 계속듣다보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냥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요,,죽고싶고 사람들많은데나 넓은 공간가면 어지럽고 손떨리고 주저앉아요 그 애땜에 스트레스받고 어떻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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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rettyflower
· 4년 전
진짜 요즘 저런애들 굉장히 많은거 같아요 지일이 아니라며 신경 안쓰는 애들도 있고 지가 겪지도 않고 남의 일이라며 함부로 말하는 애들보면 진짜 계속 인연 이어갈 필요 가치도 없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게 나은거 같아요ㅠㅠㅠㅠ친구말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ㅠㅠㅠㅠ해도해도 계속 저러시면 단호하게 남의일이라고 함부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말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이번 10월 말까지 졸작하면서 저런애들 많이 봤어요 저런 애들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다른 취미생활 가지면서 쉬고있어요 이젠 저런애들 잊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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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
· 4년 전
전 20년 절친으로 생각했던 친구가 그 20년동안 자기가 저지를 실수를 피하고자 저를 험담하고 다녔어요. 본인이 친 사고며 실수를 제가 한 거 마냥.. 전 제가 모르는 사람이 저에 대해 이상한 얘기를 하고 다니는걸 다른 친구에게서 전해 듣고 제 얘기가 아니라 크게 신경을 안쓰려고 했지만 결국엔 2년전에 수많은 소문과 거짓말들이 제가 절친으로 생각했던 친구가 냈던걸 알았어요.. 너무 큰 배신감에 따지고도 싶었고 화도 내고 싶었는데.. 그냥 무시해버리고 연을 끊고 살고 있어요. 전 그 친구가 저에대해 입에 담을수 없을정도의 거짓말까지 하고 다녔지만.. 결국은 본인 입에 본인이 당하더라구요.. 저도 그 친구때문에 한참동안 사람 때문에 힘들고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 그냥 그렇게 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 친구라면 없다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론 쉽지는 않지만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그 친구가 뭐라고 저와 다른 이유로 친구땜에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냥 놔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