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j3358
·4년 전
오늘은 꿈을 꾸지 않았다 그사람도 잘지내보다 한번쯤 불러보고
싶다 많이 보고 싶고 목소리 듣고 싶다 그사람이 바로 아빠와 할머니
저승에서 잘지내나 아니면 안부좀 물어보고 싶다 가끔이라도 꿈에서
애기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너무 빈자리가 너무 크다 살아 있을때는
소중한거 못느꼈는데 돌아가시는 니깐 너무 크다 너무 보고싶구 사랑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생일인데 혼자예요
오늘 하루 버틸 수 있을까...
아무것도 움직이기 싫고, 무언가 하고싶지도 않다.
출근 안하는 날에는 침대에서 일어나 밥먹고 씻을려고 마음 먹는것조차 너무 힘들다 그냥 죽고 싶다
힘들다ㅠㅠ
이유는 모으갰는데 머리가 깨질 듯 아파요
맨날 허리 아프다하면서 허리에 좋은 운동 배워와서 알려주면 한번만 따라하고 그 다음부터는 귀찮다면서 내일하자 내일하자 그러고 막상 다음날되면 또 귀찮다며 안하고 그렇다고 병원 꼬박꼬박 다니는 것도 아니고 맨날 허리에 안 좋은 자세만 취하고 있어서 그 자세가 허리에 가장 안 좋다고 알려주면 무시하고 그러면서 맨날 허리아프다 아프다 하고 어쩌라는 건지 진짜 허리 아프다해서 도와줄라하면 귀찮다하거나 무시하면서 나보고 어쩌라고 ***하는건지
죽기전에 하고싶은 일 다해보고싶어서 퇴사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게됐다 돈도 돈이지만 마음이 힘들고 별의 별 스트레스와 신경쓰여서로 인해 지쳐서 더 안하게되나보다... 도전해도 더 망하면 어쩌지 다 해봐야겠다 해놓고 막상 해도 얻는게 생각보다 별로없거나 아예 없고 돈만 버리는 거면 어떡하지 이런식
내가 해온 노력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고 노력이 아닌게 되고 새발의 피 만큼도 안되게 느껴질때다
밖에 나가면 누가 나 쳐다보는거 같고 주시 하는거 같아 너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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