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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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커피콩_레벨_아이콘kyoukoso36
·4년 전
계속 친구도 못만들고 남들 돈벌고 몇억씩 버는데 뭐하냐고 집에서 고독사로 죽을거냐고 계속 독언만 뱉네요. 제발좀 들어라고 애걸해서 말씀드리는데 어차피 안들을거고 어제도 제계획 얘기했는데 무시해버리고 단기 알바 얘기도 안꺼냈습니다. 단기 알바하려는데 스퀘쥴이 안되네요...살은 살대로 고도비만을 향해가고있고 운동을 해야하는데 또 스퀘쥴 안맞고 얘길 왜이렇게 안듣는지 어머니는 급하기만하고 급할수록 돌아가란말이 있는데 이말해도 안들을게 뻔하고 어머니는 말해라고 재촉하지만 안들을꺼 뻔히 아는데 뭐하러 말해야합니까? ***! ***처럼 하루종일 소리지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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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88
· 4년 전
몇억 버는 남들은 누굽니까 얼마나 많을까요..참.. 무슨 스케줄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단기 알바를 꺼내시는거 보시면 경제활동에 비해 아직 부족하신거 같네요. 단기 알바와 운동을 같이 할 수 있기 하는 방법도 좋을 거 같고요 운동은 만약 앉아서 하시는 일이시라면 스쿼드나 충분히 간단히 하실 수 있는 운동 많으니까 건강 조심하시구요. 어머니께서는 자식의 말을 듣지 않으시는데..무시하세요 성격이 너무 안맞으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