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챀ㅅ어요 얼굴도 배도 그냥 아무데나요 휴대폰으로 손이나 배나 머리를 내려쳤어요 때리기 시작한 건 몇개월이 흘렀는데 몇개월인지는 모르겠어요 손등의 혈관이 터진 것 같아요 볼록해젺다가 평평해졌는데 부은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거리가 꽤 있지만 저는 대학생이라 제가 남자친구 집에 왔어요 근데 자기 집이니 나가라고 해서 나가서 편의점에서 음려ㅡ 두개랑 물이랑 술이랑 초콜렛을 사서 먹었어요 남자친구가 처음에 목을 조른 이후로 숨이 답답해지면 숨이 가빠지고 숨쉬기가 힌들어요 사실 오늘 그 생각만 했능데도 너무 힌들고 숨쉬기 힘들었어요 지금은 술을 먹었어요 그녕 맨정신에 힘들어하능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료 저는 술을 못해요 ***요이만 먹어도 숨이 가빠요 일부러 잭다니얼? 40도짜리 술을 골라소 마셧어요 남자핀구가 오늘 야근을 했ㄴ어요 저한케 망을 안해줘ㅛ으미까 저느누남자친구 터ㅣ근시간에 맞춰서 파스타랑 치킨이랑 마역옷수수랑 갖자샐러드를 했어요 남자친구가 어제부터 회가 나서 좋아하능 것들로 준비햌ㅅ아요 남자칟구가 안와서 계속 기디렸어료 오면 샤워를 할케니 갈아입을 옷을 준빌래두고요 기더룠어요
4년된 남사친이 있는데요 같은 학원인데도 좀 늦게 안지 3년뒤에 친해졌어요 얘랑 저랑 얘 둘다 남친 여친이 있었지만 비슷한 시기에 둘다 헤어졌거든요? 얘는 여자친구랑 3년 연애, 저는 1년연애를 했었습니다! 이친구와 저는 고딩이구요 얘 전여친이 소꿉친구였는데, 항상 방향이 달라서 다르게갔는데 제가 최근에 스타일도 바꾸고 다이어트를 하는 등 관리를 했단 말이죠? 최근에는 제방향쪽으로 둘이 같이가서 얘는 집을 빙빙 돌아갑니다.. 인스타에서 하트누르면 속마음 적어둔다해서 궁금해서 했는데 옷 잘입는다, 오늘도 무슨 하늘거리는?치마 입고왔는데 잘어울렸음 등 이렇게 썼더라구요 워낙 친해서 손닿는것도 괜찮고 그래서 구별이 어렵습니다아... 저는 좋아하지는 않고 살짝 호감정도에요 원래 안좋아했지만 친했는데 저도 최근에 일리 이렇게 되면서 호감이 생기게되었습니다. 얘는 저에게 호감인가요 아닌가요?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희는 6/12 부터 같이 근무를 하게 되었으며, 저는 카페내 정매니저 여자친구는 일반사원이었습니다. 여자친구의 귀여운 모습에 호감을 갖기 시작한 저는 연락을 꾸준히 이어나가던중 7/7 부터 직장내에 사내연애를 하지 말라고 하여 비밀연애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티를 내지 않는 반면 저는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해서 티가 많이 나다보니 주변에서 둘이 연애하냐? 뭐 있냐?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저희 둘다 아니라고 하며 문제없이 잘 지내던 도중에 저보다 한직급 더 높은 사람이 제가 없을 때 직원들 포함해서 여자친구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다 같이 대답을 하지 못해도 직원들은 쉬쉬 하는 반면, 여자친구에게는 많은 지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그 문제로 많이 지치고 힘들어해서 어느 순간 부터 저에게도 마음이 뜨고 있다고 말하더니 결국엔 이별을 통보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저를 포함한 다른 직원들에게는 이별을 통보한 이유가 다 달랐습니다. 1. 직장상사의 많은 지적으로 인해 지쳐서 마음이 떴으니 헤어지자 2. 자기는 좋아하는 티 내는거 싫어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티가 너무 많이 난다.(싫다고 하여 고치고 있었습니다) 3. 그냥 마음이 떴다 이제는 싫다 헤어지자 이렇게 이유가 다 다른 3가지 이유로 이별을 통보받고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 몇주동안은 잡으려고 매달렸지만 도저히 잡히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잡을수 있을까요?
(1) 연애경험 3번 있지만 짝사랑 받은 적 아예 없는 남자 (2) 연애경험 0번 이지만 짝사랑 받은 적 5번이상 있는 남자 누가 더 잘생긴건가요?
저는 연애를 다시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늦은 나이 첫연애를 하고 가족의 사랑이 아닌 연인으로써의 사랑을 배웠습니다. 그때 만큼 열정적이고 모든걸 포기했던 시기 너무 사랑했고 모든걸 다 주고싶었던 기억 그 시간 공기 공간 남이 였던 그녀가 내가 되고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 그 느낌 난 떠나 보낼 준비가 안됬는데 예고없이 찾아온 이별은 나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었고 그녀를 사랑했기에 그녀의 뜻대로 그녀의 인생에서 나라는 존재가 더이상 나빠지지 않게 상처 힘들어 하지않게 정말 울고불고 매달리고 싶었지만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이별을 한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떠나간 깊은 상처는 아직도 저를 아프게 합니다. 이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도 버림받을까봐 날 아프게 할까봐 이별의 아물어지지 않는 기억의 상처를 다시금 경험하기 싫어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너무 그분들한테 미안합니다. 나는 너무 여린거 같습니다. 문뜩 감정의 돌풍이 불어오면 눈시울이 붉어짐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아픔니다. 정말 그녀와 했던 기억을 지우고 싶습니다 너무요 사랑이라는건 날카로운 사탕 같습니다 가까히 있으면 달콤한데 멀어지면 사랑이 빠져나간 자리에 감정의 피가 쏟아짐니다
연상 남친이 있는데 저는 서울쪽 남친은 제주도에 살아요. 그래서 점점 마음도 뜨고 이제 단점밖에 안보이고 카톡도 완전 가끔씩만해요.. 근데 제가 직접적으로 딱 말을 못한단말이에요. 그래서 그얘니 나올때마다 남친이 잡는데 거절을 못하겠어요...ㅜㅜ 이젠 좀 확실히 말하고싶은데 뭐라고하면 좋을지 좀 도와쥬세여ㅜㅜㅠ
그 사람과는 헤어질 운명이었나보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내가 너무 미숙했다 생각도 너무 많았고 경험도 너무 부족했다 이래서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하나보다 지금의 나라면 잘 만날수 있는데 그때는 그때의 나라서 헤어질수 밖에 없었네 마음 한켠에 소원 해본다 인연이기를
저는 현재 21살 대학생 입니다. 고3때 같은 반이었던 여자애를 좋아했는데 말을 한번도 못걸어 봤어요. 지금도 좋아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톡으로라도 연락해보고 싶어요.
어느 순간부터 나는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들었다. 아마 대입이라는 주요 과제에 실패하고 나서였나? 나 자신의 선택을 온전히 올바른 길로 인도해내는 그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그게 해결되지 않으며 주체성과 자존감의 바닥찍기가 은근히 계속되고 있었다. 겁쟁이가 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 억누르고 사회적 기준에 맞추어서 나를 키워내려 했다 아마 이 이유 때문이었을 거다. 누군가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계속 스스로를 틀에 넣으려고 하는 성향은. 나는 누군가가 틀을 제시해주면 고마워한다. 나의 생각을 지워버리기 때문이다. 이 “틀”이 무엇이 있을까, 진로를 선택하는 기준, 허상인 것 같은 성관념, 이정도가 지금 나를 괴롭히는 “틀”인 것 같다 진로 선택이야 요즘 매일매일 고통받고 상담받고 잔소리듣고 있으니 여기에 적는거로는 패스하겠다. 요즘 연애고민은 안하고 있었지만, 이것도 꽤나 주된 결점이고 어디다 말할 수가 없던 일이라서 몇 자 적어본다. 난 그닥 예쁘지 않다. 딱 npc같고, 얼굴 때문에 상대가 교제에 망설이는 정도? 그래서 이성과 교류가 몇 되지 않았다. 물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친해지기 시작했던 관계도 있었다. 그때 부모님이 조금 충격적인 방식으로 대응을 했고 상처일 정도로 혼전순결을 강조하셨다 물론 나는 내 주관이 있었다면 그 말을 참고만 하고 내 의사대로 할 수 있었을 거다 하지만 나는 이 “틀”이 주는 안온함 때문에 그걸 박차고 나가기가 어려웠다 또 대입 때처럼, 내 의견 내세웠다가 피보고 책임지는 그 모든 과정을 겪기 싫어서. 그래서 비구니 생활 하고 있고, 이것 때문에 연애도 잘 못한다 당연히 사귀면 스킨십 모두 하는 거라 생각할 테니까 당장 귀엽다 느끼더라도, 얘랑도 사귀는 데에 어려움이 있겠지, 라는 묘한 지레짐작과 두려움으로 누군가와의 연애 시작에 계속 절름발이처럼 어정쩡하게 행동하게 되었고, 뭐 당연히 능숙함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이 나이만 하나 둘 먹고 있다 자존감은 당연히 낮다. 귀엽고 착하고 과분한 친구가 친해지자 해도 솔직히 반사적으로 “나 따위가”라는 생각이 든다. 난 아무것도 못하는 감자따위에 찌질해서 왜 이리 틀을 스스로 짜서 거기에 들어가려 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기분 나쁠 만한 말을 들어도 다 수용한다. 넌 능력이 없으니 얼굴이라도 예뻐져야겠다, 여자는 나이 들면 어떻고 얼굴이 다고 등등.. 이런 말 들으면 바로 성형 생각부터 한다 어제 진로 때문에 갈팡질팡하다가, “너가 그렇게 남 시선 의식하는 거는 너를 불행하게 할 거다. 자신감을 가져라”는 말을 들었다. 어딘가에 의탁하려는 건 아마 스스로에게 확신 없고 불안해서인 것 같은데, 저 말대로 그런 성향이 빨리 없어져야 불행에서 한 걸음 멀어질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모로 스스로가 싫어지는 요즘이다
아는 선생님 결혼하셔서 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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