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하라고 하신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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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하라고 하신거
커피콩_레벨_아이콘kyoukoso36
·4년 전
제가 얘기 해봤습니다. 또 바리스타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시더군요. 또고집 부리십니다. 전 국비지원 교육을 들을 계획으로 내년 초에 발급받고 장애인 걸로 혜택이 있으니 그걸로 접수하려는데 얘기해도 어머니는 안된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하라는 바리스타 자격증 공부 그거 전에도 하고 떨어지고 그때 트라우마가 된게 친형한테 엄청 맞고 집에서 쫓겨나고 추운겨울 하루 밤을 묵을곳없이 걸어서 돌아다니다 돌아와도 걱정해주는 전화한통 없고 했던게 생각납니다. 그건으로 집에서 엄청 조롱 당했고 지금은 또 바리스타 건으로 제가 물어봤습니다. "또 안되면 어쩔껀데?" 라고 제가 물어보지만 왜 안될것만 생각하냐고 억지로 시키려고하네요. 안되면 또 쫓아낼거냐고 물어도 봤습니다. 자기 힘든것만 말하더군요. 제 이야길 도저히 안들어요! 제계획도 말해도 부정당해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35나이 쳐먹고 JLPT N1시험친거 망한거 얘기 안하고있고 국비는 마지막에 슬쩍 얘기는 했지만 억지로 컴퓨터 켜서 접수를 시키려하네요. 접수기간은17일부터 20일 까지네요. 우선접수도 있는것같은데 어제로 이미 지났고 국비수업은 예산이 다나가서 내년에 접수하랍니다. 환장합니다. 진짜 어쩔거냐는 말에 답조차 못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에 유점토로 얼굴 만드는 중인거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되도안하는거 왜 만드냐"고 마음에 스크랫치를 더 그어버리시네요. 그렇게 한바탕하고 교회 책싸들고와서 일본어 한자공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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