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나의 꿈
커피콩_레벨_아이콘helped
·4년 전
요즘 들어 더 고민하고있어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서는 저한테 자신들처럼 힘든일 하지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 얻어서 나중에 자신들 늙어서 행복하게 해달라는 이 말이 그땐 아무렇지 않았죠 근데 지금은 그 말이 너무 슬퍼요. 저는 자신이 없어요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릴 자신, 좋은 직장 얻을자신 부모님께서 자신들보다 더 좋은 직장 가지시라는게 슬퍼요 저는 부모님이 너무나 자랑 스럽거든요 남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그 만큼 멋진 일이 없으시거든요. 고민이라 할 이야기는 아니에요. 근데 제가 너무나 죄송한 생각밖에 없어요 놀고만 있는 제게도 끝까지 고생했다 이 한마디 해주시는 부모님이 있기에 저는 힘든일 지친일 슬픈일 뭐든지 가족들이 있기에 견뎌낼수있는거같아요. 여러분 모두들도 힘들고 지치더라도 부모님은 언제나 뭐라하고 꾸중들어도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응원하고 받쳐주고있다는걸 기억하고 힘내봐요 우리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