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조금 민망하지만 저희 아버지가 60넘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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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말하기 조금 민망하지만 저희 아버지가 60넘어서 부터 밥먹을때 거시기를 만지면서 식사를 하십니다..저는 다 큰 성인 딸이구요...엄마랑 아빠랑 저랑 셋이 밥먹을때 거시기를 왜 만지는지 물어보고 싶은데...꾹 참고 먹으려니까 토나올 꺼 같고 기분이 확 나쁘고 아무 말도 하기가 싫어지는데 아빠라서 뭐라고 말을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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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mmtscherish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엄마는 아무렇지 않다는식으로 가만히 있어서 말을 더 못하겠어요;;정말 밖에 나가서 대중교통 이용할때도 그러는거 아닐까해서 너무 수치스럽고 ;;; 정말 입에서 그말이 올라왔다가 말을 못하겠어요;;;노망이 난건지 ..60살전엔 그런거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60살 넘어서 부터 유독 그러네요;;;;나이든 노인이 거시기만 살아있는건지...아빠지만 밥먹은거 소화를 잘 못시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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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mmtscherish 청결이랑 밥먹을때만 거시기를 만지는거랑 관련있나요?? 맨날 샤워하시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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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mmtscherish 간지럽다면 그게 왜 밥먹을때만 그런걸까요? 더럽게;;;;정말 내입으로 말하기에도 너무너무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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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mmtscherish 정말 나보다 어린 놈이라면 그 더러운 손때리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