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구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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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구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jp69
·4년 전
성인이되고 친구들과 술을마시며 급격히 살이쪘어요 그런 절보고 엄마, 아빠는 대놓고 볼때마다 장난식으로도 진심으로도 그렇게살고싶냐 한숨쉬시고 먹을께 들어가냐 하세요 학창시절에 제가 반항두햇었구 절 묶어두려는 부모님께서 벗어날려고 엄청 발버둥쳤었거든요 저희집이 화목할때는 정말 화목한데 다들 한성격씩해서 싸울땐 열심히 싸워요 전 식구드들이 가끔식 너무 안쓰러워보여요 그런데 가끔은 너무 싫어요 저살쪘다고 매번 상처만 주는 아빠는 정말싫구요 본인화나면 막말하는 엄마도 싫어요 낳은걸후회한다 한심하다 꼴보기싫다 *** 뭐한년 창피하다 예전에 목욕얘기가 나왔는데 저보고 갈꺼냐고 조심스럽게묻더니 그이유가 동네 본인 친구들 있는데 제 몸이 부끄러워서 창피해서 데려가기싫다하십니다 그게 제일 큰 상처였던거같아요 데리고 다니기 부끄러운 딸이 된게 그런말을 듣고 울면 뭐가억울하녜요 내가다이렇게만든거라고 내탓이라고 내잘못이라구 너무 화가나면 자꾸 화를못참구 제몸을 때리게되요 자살시도를 해볼려구도 했구요, 한번은 들켰는데 절한심하게 보더니 가지가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살찐저를 매번 한심하게 만드는건 다른사람이 아닌 내식구 내부모라는걸 왜 저희 부모님은 모르실까요 제가 불행한게 제 살때문인지 제 가족들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집에있기가 싫어요 같아 얼굴보기가 싫어요 남들한텐 친절하면서 저한테 늘 막말하는 제 부모님이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 제가 행복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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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kkw6836
· 4년 전
좋아하는분생기면 행복할듯한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