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또 집착하시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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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또 집착하시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youkoso36
·4년 전
아후~ 제계획을 말씀드리면 오히려 더 힘들어질것같고 국비 훈련으로 수업 받을 생각이거든요. 제 전공스킬을 유익하게 포폴 만들기 위해 독학하니 아트는 책으로 공부하는건 어리석은 거라고 몇일전에 학원강사님 한테 들었어요. 그 강사님은 현업을 하시다 은퇴하신분인데 학원일을 하시고 계세요. 어디회사나왔는지 귀담아 듣지 못했네요 말씀 하셨는데 암튼 국비 받아서 그학원 다니려 했습니다. 근데 저희 어머니께서 자꾸 카페메뉴창업 수업을 들어라는군요. 어머니가 말씀하신 수업 듣게되면 국비수업 시간 조율안됩니다. 어머니의 추천하는 선생님 수업 과정이 이시간뿐이고 하~돌겠네요. 선택을 하기 힘드네요. 어머니는 카페 창업을 하려하시는걸 자꾸 떠넘기려하시고 저는 마지못해 해드려야겠는데 합의점을 찾지 못하겠네요. JLPT N1여름에 시험치는거 공부시간 조율될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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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io
· 4년 전
글쓴이님이 원하는 강의를 먼저 듣고 나머지 시간에 창업수업을 들으세요 어머니가 추천하는 수업말고라도 수업은 많으니 그 부분은 어머니께 잘 얘기 드려서 조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니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라면 요새 60~70대도 커피숍 창업한다고 용기를 드리세요.. 부업으로라도 돈이 벌리는 안정적인 가게를 글쓴이분께 차려주고 싶으신건지 어머니 본인이 커피숍을 하고 싶으신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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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1234
· 4년 전
창업이란게 하고 싶어서 의욕적으로 해도 모자른 판에 억지로 해서 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카페창업 정말 많이 레드오션이잖아요. 그리고 어리신데 왜 처음부터 창업하시려고 하는지.. 회사생활도 힘들지만 자영업은 더 힘들답니다. 잘 되도 걱정이고 권리비에 인테리어에.. 나중엔 남는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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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koso36 (글쓴이)
· 4년 전
@com1234 몇세시길래 저보고 어리다고. 감사합니다. 어리게 봐주시니감사한데 저희 어머니께서 창업하고싶은거지 저는 다른길 있다고 글올렸어요. 그에대한 기술은 있는데 포폴이 없고 만들어도 봐줄사람 없어서 국비로하는 학원을 다니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