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술먹은 후의 엄마가 너무 싫어요 술을 먹으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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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하 술먹은 후의 엄마가 너무 싫어요 술을 먹으면 상황 구분 못하고 쌓아뒀던 이야기를 다해요 집에서 둘이 밥을 먹어도 술을 먹어서 갑자기 그렇게 좀 하지마라 말 좀 이쁘게 해라 살좀 빼라 니 언니 중학생때 15키로를 뺏다 넌 왜 그러냐 잘 먹고 있는데 이러고 밖에서도 밥 먹고 있는데 노래방 가지말라고 드럽다고 하는데 그건 오래된 시간제로 돈 내고 들어가는 곳이여서 저는 나 노래방 가도 코노만 간다 그런데는 안간다 하니까 계속 드러우니까 가지마라 계속 그러길래 아 나는 그런데 안 가고 코노만 간다고 좀 성질 내면서 말했는데 걱정하는건데 왜 그렇게 말 하냐고 하고 계산할때는 계산해보라고 가서 확인하라고 성질이고 아까도 집에 와서 아는언니랑 통화하고 끊었는데 왜 전화 안 받냐고 엄마가 걱정하는지 모르냐고 성질내고 하 폰이 통화중에 다른사람이 전화건다고 알림이 뜨는게 아닌데 제가 어떻게 알고 엄마 전화받기 위해 끊냐고요 그리고 그렇게 걱정되면 그 아저씨네에서 자지말고 집이나 오든가 저보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술만 먹으면 성질을 못 죽여서 술 먹고나서 택시타고 집 오다가 택시기사랑 싸워서 경찰서를 갔다오질않나 집에 와서도 씩씩거리고 싸우다가 돈을 찢어오질 않나 하 진짜 술만 먹으면 그렇게 되니까 술이 싫어요 저는 그런거 봐서 술에 좀 트라우마가 생겨서 술 먹기도 보기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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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dbdbdb85
· 4년 전
왠지 저의 학창시절을 그대로 보는거 같네요.너무 똑같다..마음이 아프네요. 남일같지 않아서..저도 술이라면 노이로제가 걸려서..힘내요..그래도 그래도 엄마가 계신게 좋아요..지금은 밉겠지만..그래도 잔소리같아도 걱정해주는 엄마가 계신게 좋아요. 부모님은 언제 어떻게 우리곁을 떠나실지 몰라요.너무 밉겠지만 그래도 조금 더 뒤에서 엄마의 뒷모습을 한번 봐주세요..그리고 쓰니님도 힘내요.이 또한 지나갈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