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치매증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치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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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치매증상
커피콩_레벨_아이콘far567
·4년 전
어머니가 치매초기 증상이라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어요. 어머니 성격이 치매라고 말해주면 걱정과 불안에 휩싸여 밤잠도 못이루며 하루종일 걱정만 하고 있으실 성격이에요. 그래서 아버지와 의사 선생님이 얘기해본 결과 말해봐야 좋을게 하나 없다면서 치매증상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게 좋다고 하셔서 말을 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뭐라도 하게 할려고 하는게 좋은데 그렇다 할 취미도 없으시고 오늘도 사소한 문제를 가지고 약간 저와 말다툼이 있었어요. 항시 이럴때만 상대방이 저를 무시한다고 역시 내가 못났다은 결론에 치다르셔서 숨죽여 울기만 하세요. 젊은 나이에 치매에 걸리면 더 증상이 빨라진다는데 제가 이제 예비 고3이여서 어머니한테 뭘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아직 철이덜든건 맞는지 어머니와 말다툼이 있을때마다 짜증이 나요. 제발 저한테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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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eeee2222
· 4년 전
치매이시면 다양한 인지적인 자극을 주는 것도 좋아요! 요즘 치매안심센터라고 많이 분포되어있어요! 그 곳 방문하시면 쉼터를 이용하실 수도 있어요. 실제로 쉼터 이용하면서 전보다 더 활력있어지고 웃음이 많아지세요. 쉼터를 하려면 치매라는 병식이 자연스럽게 인식되실 것 같아 고민이시라면 치매관련 프로그램 책자나 운동법도 있어요 집에서 운동도 하고 가만히 내비두지 마세요. 나빠지는 건 한순간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