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안나와요..불안장애인것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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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안나와요..불안장애인것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hacharlie06
·4년 전
한 남중의 중1입니다. 한 한달전쯤에 저희반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났어요. 이런일이 전에도 가끔씩 터졌었고, 저희반 담임쌤은 정말 이상하게시리 저를 의심하시더군요..그때도 쌤이 절 의심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도난당한 시간을 고려해서 범인을 잡자고 말씀드리자 담임쌤은 저에게 시간을 너가 어떻게아냐고 범인으로 몰았습니다. 그로부터 3일정도는 저희반 학생들이 저를 범인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받았고 어지러워서 쓰러질 정도였습니다. 그후,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서 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저희반 학생한명의 엄마를 찾아가셔서 이런일때문에 억울해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알고보니 저희반 학생들은 저를 의심하는게 아니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근데 그말을 들은 다음날에도 저는 이상하게 불안했습니다. 이때문에 다른반 애들은 거의 제가 범인이라고 확정지은것 같습니다. 담임쌤이 퍼트렸는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쌤들도 원래 의심받던애에게는 잘해주고요, 저는 무시하는것같습니다. 저희반애들은 착해서 저랑 항상 같이 있어줍니다. 이때문에 아직은 학교에서 아예 무시당하진않습니다. 근데 이게 계속지속되면 다른반애들이 괜히 착한 저희반애들을 바보로 생각할것같습니다. 요즘은 다른반애들이 일부러 저한테 잘해줍니다. 잘해준다음에 웃는지 안웃는지 확인하려고요.. 아직도 나오는건 어색한 웃음뿐입니다.. 제발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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