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남학생이 학교생활이 적응이 안되서 전학을 원하는데 쉽지가않네요... 아이마음은 만신창이되어가고...아이가 심리적으로 많이불안하고 가숙사 적응도못하고 그런아이땜에 제가 불안증에 약먹고 저더 예민해서 늘 불안을안고삽니다 어릴적 저또한 자존감이낮고 외로움을많이타는성격이였는데 그런점까지 닮은아이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 미칠것같아요 때론 아이한데 화나도나고 안쓰럽기도하고요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저는 9년째 임용시험을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잔소리를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아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아 공부하는데 집중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때로 소회 불량을 자주 겪는 사람이라 어떻게 마음으로부터 진정시킬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차라리 우울했으면 조치를 취할텐데 몸이 건강해지니 이번엔 심리적으로 힘들다 그냥 외롭다 다른 마음 없이 그립고 외롭고 적적하고 시골에 혼자사는 할머니같은 마음 분명 옆에 친구들도 많이 있는데
남편과 시댁과의 관계가 틀어지며 13~14년간 내가 해왔던게 무너진거같고 내가 숨겨놨던 묻었던 안좋았던감정들이 쏙쏙 나오면 하루는화났다 하루는 슬펐다 또다른땐 뭐지?? 복잡한여러감정들로 내감정들컨트롤이 쉽지가않아요 세아이 육아중에 피로도도심하게느껴지고 정신과 상담접수했다가 못가고~ 약은안먹고싶은데 답답해요
머릿속에서 계속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라고 소리를 질러요. 어쩔 때는 (제가 저한테) 죽어버렸어야한다고 욕도 하고요. 그냥 지나가는 생각이거든요? 근데 무시가 안되고 10분 넘게 지속되요. 심하면 하루 종일 그 이상도 가요. 제 생활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요. 생각이라는걸 인식하고 있어서 환청은 아니에요. 옛날에 의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그냥 네 그렇군요 하고 넘어가더라구요. 그럼 심각한건 아닌거겠죠?
못일어나서 하루에 2-3분 가는듯요.. 꿀팁좀 주세요
나 진짜 우울해 죽을 것 같은데 병원 가야함 근데 정신병원 가서 약 같은 것 먹으면 *** 취급 받지 않음 근데 정신 병원가서 *** 취급 받을 빠에는 그냥 죽는게 나제 않음?
배는 고픈데 밥 먹는 건 귀찮고 커피만 마시고 싶고 생리 중인데 땡기는 음식도 없고 그냥 계속 누워있다가 잠들고 싶네요....
사연을 구구절절 다 말하기 그렇지만 그냥 그런생각이 드네요... 지금 여기서 더 엇나가면 진짜 제가 정유정이 될것같습니다. 제 자신도 너무 무섭네요.
사는게 힘들다. 일어나고 ,자고 먹고, 다 귀찮다.누구와 대화 하는게도 힘들다 .내 삶이 별로 큰 의미가 없는것 같아. 나 *라는 사람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죽는게 무섭다고, 오래 살고 싶다고 _생각했는데 지금은 살고 싶다는 생각이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끔 교회 같은데 가면 나를 위해 죽음을 선물해달라고 , 나의 영혼을 소멸시켜달다고 기도할때가 많아진 것 같아 .마음의 병이 아닌 진짜 어디 아파서 죽음의 병을 주었으면 나는 자유를 얻을것 만 같아요. 지금의 삶을 그냥 누군가를 위해서 쓰고 이 세계와 연결 거리 같은것 만 남았나봐 .사랑 같은거 받고 싶었는데 요즘 이 말이 가볍다는 생각만 들고 미안하다 라는 말도 하찮다 는 생각만 들어요. 나도 내가 싫고 증오하고 나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게 없는데 나만 어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멍 때리고 죽음이 빨리 오지 않으면 나는 나의 죽음을 선택할것 같아 . 나를 자기 마음대로 만들었으면 너의 생각대로 삶을 이어갈생각이 없다 . 죽음을 내 선택대로 할 생각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