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썩어가는 나를 보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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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썩어가는 나를 보며
커피콩_레벨_아이콘kth8877
·4년 전
스스로 남에게 귀기울여주고 스스로 남에게 기분 맞추어주고 스스로 남을위해 조언해주길 25년 이라는 세월 행복해하고 기뻐하는 그대들을 바라보며 내 마음도 기쁘다오 그대들에게 바라지도 원하지도 않아요 그저 모든것이 원활히 이루어지길... 그대들이라는 인격체들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우연히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을 보니..... 행복해하고 기뻐하는 그대들의 모습과는 반대로 내 모습은 초라하고 창백하기 그지 없구나 뭐지? 저 눈아래 다크서클은 뭐야? 저 감정없는 무표정은 도대체뭐냐고 난 지금까지 만족을하면서 살았을텐데 저 썩어가는 흉물은 뭐냐고.... 실제로는 이 모든 행동이 나에게는 독이였던 건가? 그럼 나도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찾아야겠다. 그 사람의 정을 좀비처럼 파먹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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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anta
· 4년 전
이런 나라도 괜찮으시다면, 나랑 친해져요. 날 파먹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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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8877 (글쓴이)
· 4년 전
앙 물어버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