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도 베고 자요 특이한 거 같아요 제가
중2인데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요!! 제가 먼저 심심하다고 디엠하고 관심을 표했는데 막 친구가 밀당하라고 해서 하루는 디엠응 안했는데 선뎀이 왔어요 심심하다구 ..! 그러고 막 노무현 말장난 치다가 ㅋㅋ 갑자기 이상형을 물어보는거에요..그러고 제가 좋아하는 애 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그래요 이게 저한테 관심이 있는 건가요..? 아님 관심 없어도 물어볼 수 있는 건가요?
저 중간고사1주인가 남았는데 수업시간에 맨날 자서 내용 하나도 모르는데 아직 공부 시작안했거든요? 생각해보니까 이제라도 열심히 해여할 것 같은데 그냥 내일부터 공부할까요?
여자들 원래 다 그래요? 업무로 만난 공적 관계의 사이 혹은 만난지 1~2번 정도 된 사이 또는 안 친한 사이의 남자한테 그 남자의 업무에 관련해서든 아니면 그 사람의 삶 자체 보고 멋있다 라고 말 해주는 것 원래 흔하고 그런건가요? 여자분들 그런적 많으신가요? 있다면 주로 어떤 경우에 그런 말을 하셨나요?
항상 제가먼저 연락하는 20년지기친구 ...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두달가까이 연락이 끊겼네요?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가..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아니면 무슨일이 있는걸까요? 연락을 또 제가 해봐야하나?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꺼예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고 톡하는 20년지기 오랜친구...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있는데 두달넘게 연락이 안오네요?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가??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다시 제가 보내봐야할까요..?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꺼예요....?
슈퍼를 운영하는데 마카님들은 어떤슈퍼를 좋아하세요?? 가격? 인테리어? 종류? 친절? 한개만 뽑는다면..?? ㅎㅎ
재료 공구 중 개인으로 필요한 것만 사자 했다가 결국 다같이 쓰자는 말이 나왔거든요. 저는 딱 제가 산 것만 쓰려했는데.. 저도 돈을 지불 했으니 다른 아이들 거( 공동 구매도 더치페이 돈 냈습니다.) 쓰면 이기적인 걸까요?
제가 되고싶은 거 하고싶은 거 하고있는 사람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 솔직히 말하면 제 시누가 너무 부러워요 자기관리도 잘하고 여성스럽고 성숙하고 돈도 잘벌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잘 흔들리지않고 자존감높고 남신경 잘 안쓰고 .. 저도 그러고 싶은데 .. 시누랑 대화를 하거나 남편이 영상통화를 할때 불편해요 저런 감정이 있어서 그런지.. 그리고 저도 되게 뚝딱거리게되고 ㅠㅠ 저는 어느 사람과도 관계가 흐트러지는것을 원하지는 않는데 저의 이런 감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시누는 자기 감정이 중요한 사람인것같은데 그래서 자기가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고 자기가 귀찮은게 있거나 하기 싫으면 사실 말도 잘 안걸고 인사 조차도 하지 않는것같아요 저는 이런게 되게 부담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렇고 제가 넘 신경 쓰는걸까요? ㅠ 뭔가 부러운 시람에게 인정받고싶은 마음이 있나 싶기도해요 마음이 너무너무 불편하고 시누가 신경쓰이네요 😢😭
평소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항상 그랬듯 불안감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점점 불안감이 심해집니다. 약 일주일 전부터는 헛구역질이 계속 나왔는데 예전에도 긴장하면 종종그랬던 터라 괜찮아지겠지 생각했지만 3일 전부터 심하게 구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예상이 가는 원인들이 있긴 하지만 그것들이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건 아닌 것 같고 그것들로 인한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쌓여 심리적인 문제로 온 것 같은데 불안감과 우울감, 그리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학업이손에 잡히지 않고 학교생활을 정상적으로 해내기가 힘에 부칩니다. 즐거운 일이나 웃긴 일이 있어도 그저 머릿속이 복잡하고 웃음이 나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막을 수 없이 눈물이 납니다. 부모님이 걱정하실 까봐 우려되고, 친구들도 다들 힘들텐데 괜히 짐을 얹어주는 기분이 들어 누구에게도 털어놓기가 힘들어 더더욱 지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갈피가 잡히지 않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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