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막막하고 답답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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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막막하고 답답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jqkf22
·4년 전
말하자면 길고 생각하기싫은 이야기지만 돌싱이고 전 남편사이에 낳은 아이가 너무 보고싶고 보러가고싶지만 보고나면 헤어질수 없을거 같아 2년째 못보고잇어요 전 남편과 금전문제도 잇고 하는 일도 너무 스트레스받고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제 옆에잇어주는 남자친구뿐이에요 그마저도 하는일도 다르고 근무시간도 달라서 볼수 있는 시간이라고는 서로 자고 있는 모습밖에 볼수없네요 제 삶이 이렇게 될거라고는 절대 생각해본적 없는데 행복해지려고 아이까지 두고 이혼햇는데 행복하지가 않아요 그냥 제 삶자체가 무의미한거같아요 또 주변 사람생각하면 나쁜 맘 먹음 안되는데 그게 잘 안되요 아직 서른도 안됫는데 50년은 산거 같은 느낌이고 이제 그만 살아도 되겟다 싶은데 방법이없네요 세상 나만 힘든거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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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io
· 4년 전
너무 힘들다고 느낄땐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여러가지 일을 겪으시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아이를 더 자주 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