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사랑하는 우리엄마...정말보고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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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사랑하는 우리엄마...정말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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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평생 고생이란 이야기로 삶을 살아오신 우리엄마... 못난 아들들 키운다고 고생만하고 사춘기 시절 IMF가 찾아와 하시던 일도 전부 망해서 결국은 떨어져 살수밖에없었지 사실 그때 엄마가 조금은 미워던것같아... 그런대 이제와 생각하닌깐 엄마는 자식들 안 굼기려고 어떻게든 돈을 벌려서 그랬던건대.... 평생 자식들이랑 제대로된 여행한번 못가보고... 무뚝뚝한 아들 둘키운다고 평생 고생이란 꼬리표를 떼지못하셧던 우리 엄마... 몇주전 당신이 응급실에서 그렇게 누워있는 모습보고 정말 안믿기더라 그리고 장례를 끝내고 관을 웅구하면서 아니 화장장까지 가는되도 안믿기더라 전화하면 받을것같은대....이젠 아무리 전화해도 안받네 평생 못난 아들 두놈때문에 고생이란 꼬리표를 떼지못한 우리엄마... 아들이랍시고 평생 사랑한다는 말조차 해드리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요...엄마 당신은 정말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했고 존경했고 감사했으며 너무나 고마웠던 분입니다 아니 그 이상 어떻게 표현을 못겠네요 엄마....정말 사랑하고 정말 보고싶고 다시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줬으면 좋겠네요 엄마.....이젠 내 머리속으로만 당신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는 목소리를 떠올린다는것이 너무 마음이 찌져질듯 아파옵니다....정말 사랑합니다 어머니...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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