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만 주면 줬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네요. 정말 저랑 시간을 보내준적이 없고 아무 소용도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죽어도 하나도 안슬플거같애요. ㅡ
우울증인것같아서 병원가서 상담을한다면 검사를 하나요? 약을꼭먹어야 하나요 상담실을 가야하나요 병원을 가야하나요 전엔 병원을 갔었는데 아무런것 없이 약만 처방해주시던데 더이상가지않았거든요 전보다 더 심해진것같은 기분을 떨칠수없어서요....
오늘 하루가 진짜 별로였어요 오늘 큰 실패를 겪고, 가장 아픈 상처가 건들여졌어요 시험도 망한것 같고 웃는 친구 앞에서 제 슬픈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오늘 정말 잘됐다 라고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걸 못하게 될수도 있었고요 거짓말로 학원도 빼고 집에서 펑펑 울었는데 그게 너무 비참한거 있죠 운다고 달라지는것도 없는것 같고 머리가 멈춘것처럼 마치 멍때리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 있죠 아침부터 속이 안좋았는데 오늘은 정말 나쁜날인것 같아요
저는 좋아하는 아이 가 있습니다. 근데 그아이랑은 반도 다르고요..방과후에만 만날수 있어요.. 그런데 그아이는 잘생기고 공부도 잘해요. 그에비해 저는 평범하고요.. 저번주에 그애가 말을 걸었어요 이름이 뭐냐하기도 하고 몇반이냐 하기도 하고 그게 저의 짝사랑의 시작이였어요.. 그애한테는 여자아이도 많고 인기가 많아서 잘 못다가가겠어요ㅜ 그리고 오늘도 그애는 여자아이들과 간식을 주고 받아먹으며 놀았고요.. 저는 평범하게 생겼고요... 제 자신감도 떨어지고 기대를 많이하니 실망도 커지내요.. 그냥제가 포기해야하는걸까요? 어떡해하죠?ㅜㅜ 제발 도와주세요ㅜ
이제 막 중2가 된 여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여중이에요. 중1때 같은 반이(전에는 다른 초등학교)였던 4명과 무리가 있어요. 그중 2명은 각각 떨어지고 나머지 2명은 저랑 붙었어요. 붙은 그 2명을 A와 B라고 할게요. 처음엔 좋으면서도 불안했어요. 그 두 친구는 중1 2학기때부터 갑자기 완전 친해졌거든요. A가 개학하기전엔 저랑 붙은걸 알고 있었어요. 첫날에 인사도 하고 자리도 알려줬는데, 쉬는시간에 A와 B가 같이 있길래 갔더니 '어? 너 이 반 아니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아, 아!!! 아니구나!! 미안해!!ㅠ' 라고 했어요. 그땐 좀 충격먹었는데 괜찮다고 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과목들 OT도 다 끝나고, 역사 교실에서 이제 교실로 돌아가야해서 책을 챙기고 있는데, A와 B가 먼저 가버렸어요. 너무 기분이 상했죠. 반에 와서도 저 보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인사를 하더라고요. 정말 너무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리고 급식시간때 제가 교정을 해서 교정기?를 빼고 있다가 둘이 먼저 가버렸어요. 둘이 해맑게 웃으면서. 너무 화나서 급식도 안먹고 책상에 엎드려 훌쩍 울고 있었어요. 또 급식을(원래) 안먹은 친구(C)가 와서 괜찮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때 잠시 핸드폰을 봤는데, A한테 어딨냐고 카톡이 와있더라고요. 급식 먹으러 갈땐 버리고 가더니 이제야 찾는게 너무 열받았어요. 그래도 C가 제 얘기를 들어줬죠. 그래서 기분이 좀 풀렸는데, A가 밥을 다 먹었나봐요. 제가 창문쪽에 앉는데 그 옆으로 오더라고요. C랑 좀 친분이 생겨있어서 그런지 C한테 (A와 C는 이번년도에 처음으로 같은반된 사이) 인사하고나서 저한테 말을 걸더라고요. 근데 그때 너무 화났어요. 교실에 B가 없더라고요. B가 없으니까 저한테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화났어요. 그리고 그로부터 며칠뒤엔 한문교실에서 교실로 돌아가는데, 제가 지켜봤어요. 둘이서 버리고 가는지 안가는지. 노트 꺼내는 척 하면서 봤는데.. 갔더라고요. 둘이서 웃으면서. 진짜 너무 화나서 다른길로 갔는데, 걔네가 앞에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앞서갔어요. A는 저 보니까 'OOO, 안녕!' 이랬어요. 너무 기분이 상한 상태라 '응.' 이라하고 바로 계단을 올라갔어요. 근데 다음날 급식시간에 A와 B가 얘기 안하고 있더라고요. 밥도 둘다 안 먹었어요. A는 숙제 때문에, B는 그냥 안먹었대요. 제가 A한테 가서 '나 이제부터 너네(A, B)랑 이동수업 같이 안갈거야.' 라고 말했어요. 근데 A가 '왜?' 이래서 제가 '너네가 요즘 나 너무 버리고 가서 그냥 내가 먼저 버리려고.' 라고 했어요. 근데 이 말 하기 며칠전에도 A한테 제가 기분 안좋으면 버리고 가라했어요. 그런데 A가 안버린대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 나 버리고 가면 나 깜박한걸로 알게.' 라고 했는데 A가 알겠다고 했었어요.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A가 기분 나빴으면 미안하대요. 먼저 가는건 네 선택이니까 말리지는 않겠대요. 솔직히 이 말도 상처였어요.. 그래서 그 뒤로 역사같은 이동수업 갈때 항상 먼저 갔죠. 근데 그 뒤로 (이동)수업 끝나고 나서 저를 옆에서 기다리더라고요. 근데 그걸 무시해버릴 수도 없고.. 그래서 갈땐 결국 같이갔어요. 쉬는시간에도 항상 수업끝나면 서로 자리로 가서 둘끼리 대화하는데 요즘은 제 자리로 둘이서 같이 와요.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또 오늘은 둘끼리서 게임하고 제가 말걸기 전까지 말을 안걸더라고요. 친구들때문에 제가 힘들 필요도 없는데.. 걔네랑 같은반 되서 좋아했던 것도 후회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답변주세요.. 이것때문에 학교갈때 불편해요..
영어에서 I am을 부정축약으로 허라는디 l am을 어떻게 부정축약을 햐요??
2년전에 운동을 시작했을때 감독님이 2학년되면 슬럼프가 많이들 찾아오는데 그것만 잘 견디면 될거야라고 하신게 생각났어요 그 당시에는 내가..? 슬럼프? 나는 안올거같다는 생각만 들고 걍 넘겨짚었는데 반년뒤에 슬럼프가 왔어요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치는데 기록은 안늘고 운동가는게 즐거웠었는데 버티는게 되었고 근데 그때는 슬럼프인거 몰랐어요 남들보다 일찍 온건데 그걸 모르고 방치하고 혼자 금방 괜찮겠지 넘겨짚고 근데 괜찮아질 기미가 안보이니 혼자 멋대로 생각하고 남의 의견을 들어볼 생각은 안하고 혼자 앓다가 그만뒀는데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너무 후회스러워요 그때 그만둘게요가 아니고 잠시 쉬어도 될까요라고 했으면 지금 쯤 다르지않았을까 다시 되돌릴 순 없지만 그때 감정을 그 당시 동료들에게 전하고싶은데 이미 늦어버린거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최근에 취미,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현재 취미를 열심히 연습하며 , 학업과 대학 생활 같은 일상을 충실히 챙기는 목표가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일상과 취미에서 특정한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하나하나 이루어 나아가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하거나, 학업 계획을 세워 실천해도, 일상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도 딱히 즐거움과 성취감 같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공허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와, 학업 같은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해 전부 귀찮아 지는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면 아무리 즐겁고 흥미로운 일을 해내도 아무런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지 못할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나아가서 새로운 도전과 의미 있는 활동들을 가치가 없다고 여기면서 회피 하고 무기력 해질 것 같습니다. 취미와 일상에서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그것들을 발판 삼아 더욱 노력하기 위해서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우리반이 개학한지 1달이지나고, 엄청 시끄러워졌는데 어느정도냐면 정보시간에 막 돌아다니고 시끄럽게대화하고 쌤 눈치는1도안보고 이게 수업시간인지 쉬는시간인지 분간이안될정도로 시끄러웠는데 와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 이 생각까지들정도였는데 우리반애들 원래시끄러운애들이 다 떠들고 개네들이 대충 절반인데 걔네가 다 떠드니까 개판이되는거야 근데 내 옆자리가 남자애중에서도 시끄러운애랑 앉았는데 걔가 뒤쪽 애들이랑 우리반에서 어떤 여자애보고 야 재 니여친 이러면서 겁나크게 웃는거야 나는 옆에서 너무 잘들리고 지난번 역사수업때도 진짜 입에도 못담을말들을 하는거야 막 웃으면서 진짜 너무 더러웠는데 이게 맞는거야? 2학기가 벌써부터 걱정된다ㅜ 우리반만이래?
얼굴 볼 일도 없는데 신경 쓰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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