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한테 보고 하던 중 배에서 자꾸 꼬르륵 소리가 너서 너무 민망했어요ㅠ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상사한테 보고 하던 중 배에서 자꾸 꼬르륵 소리가 너서 너무 민망했어요ㅠㅠ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4시 정도였나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 전부터 배가 고프긴했어요 근데 상사한테 보고해야 될 일이 있어서 그분 자리에 가서 옆에서 서서 보고를 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말할때 말고 말 안할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거에요ㅠ 그래서 전 모른척 하고 다시 말을 이어가는데 하필이면 또 말 안하는 타이밍에 꼬르륵소리가 나서 상사분도 못들은 척 해주려고 했다가 자꾸 소리가 나는게 웃겼는지 막 웃으시더라구요ㅠㅠ 직접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웃으시는데 저는 넘 민망해서 신경 안쓰는척 아무일 없었던척 마저 보고를 하고 자리로 돌아왔는데 너무 민망했어요ㅠㅠ 상사가 여자였어도 민망했을텐데 남자분이어서 더 민망한거있죠ㅠㅠ 상사분이 저를 웃기는애라고 생각했을까요ㅠㅠ 너무 쪽팔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pr1del
· 4년 전
귀엽네. 대부분 이렇게들 생각합니다. 근데 글쓰시는것도 주변에서 좀 귀염받으실것 같긴하네요. 편한 휴일 되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