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없어요 나는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중학교|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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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없어요 나는 .
커피콩_레벨_아이콘hall12345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4살 여자아이 입니다 올해에 중학교를 입학하고 거의 2019년도를 끝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큰고민이 있을정도로 두려움과 압빡감에 살고있습니다 저희 아빠께서는 제가 2017년도 4월달쯤에 간암 2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그 사실은 저희 엄마께서는 그걸 12살인 저와 9살인 동생에게 숨기 셨습니다 그리고 점점 병화가 악화 돼셨다가 2019년도 2월달쯤에 다시 좋아지셔서 아빠께서 가장좋아하시는 술을 많이 드셨습니다 그래서 병세가 더 더욱 안좋아지셔서 7월달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저는 학원에 있었고 엄마께서 전화가 와서 화순에 전대병원으로 차를 타고 얼른 갔지만 돌아가신 아빠께서는 눈을 감으시고 하늘나라고 가셨습니다 하지만 저의 고민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저희 아빠는 막내이십니다 아빠 위로는 형 1분 누나가 3분이 계세요 그중에서 둘째고모께서 저희 엄마를 못살게 하십니다 저희 집은 사실 둘째고모가 주인입니다 명의만 그렇지 정작 살고 잇는건 저희 가족이고요 아빠가 돌아가신지 1달째 대던날 둘째고모는 엄마한테 집을빼달라고 요구를 하셨고 아빠에 보험금을 나누자고 까지 하셨습니다 정말저는 "어떻게 내 고모가 이렇지 ?"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네 맞아요 저희 둘째고모는 고모도 아니였죠 정말 어이가없는건 저희 아빠가 병원에 계실때 임종시간이 다가오신 저희 아빠한테 "ㅇㅇ아 엄마아빠 보이냐 ? 엄마아빠 손잡어라" 이러셨다는겁니다 저는 정말 죽일정도에 악에 차있었습니다 저희 아빠께서는 정말 정말 셋째고모랑 친구일 정도로 친하셨대요 근데 아빠 장례식에서 순서인 입관 이라는 순서에서 셋째고모를 오지말라고 둘째고모가 얼토당토도 아닌 소릴 했다는겁니다 사실 저희가 둘째고모께 빌린 돈이 있습니다 가족인데 아빠가 돌아가시자 마자 확 바뀌셔서 돈을 내노으라고 하셨고 저희엄마는 소송을 걸으셔서 3개월 안으로 갚으신다고 하셨고 다 갚으셨어요 그리곤 둘째 고모는 셋째고모가 운영하신 가게를 봐달라고 하셨답니다 정말 사람이 어떻게 이럴수가 잇지라고 생각이 들었죠 정말 아빠께 죄송하네요 제가 나중엔 나이는 어리지만 예의는 갖춰서 둘째고모분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십네요 " 고모 몸이 어른이라고 어른이 아니래요 그리고 학교 교감이시잖아요 기본적인 사람에 예를 갖춰서 연락을 주신것도 아닌 자기 기분멋대로 저희 엄마한테 말로 버무리셨잖아요 고모가 제 고모라는게 엄청난 소름 정도에 닭살이에요 정말 저는 고모라고 부르고 싶지 않구요 같은 성씨라는게 소름입니다 어른돼면 바꿀테니 알고계세요 그리고 돈가지고 이래 저래 하지마요 돈이 없으신것도 아니고 몸만 큰다고 어른이아니라 생각도 자라야 어른이란걸 뭔지 알겠네요 고모덕에 인생한번 더 배워요"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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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12345 (글쓴이)
· 4년 전
@fkwiic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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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love
· 4년 전
전 엄마가 없어요 절 버리고 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