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삶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자살|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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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삶
커피콩_레벨_아이콘Gravity9769
·4년 전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유저여러분? 상담사를 대신하여 위로, 상담, 공감하는 Gravity9769입니다. 제가 문뜩 어제 댓글을 달아드리며 느낀것이 '우리 마인드카페 유저분들에 절반이 자기 비하, 자기 자책으로 힘들어 하시는구나... 내가 이 분들을 위해 위로에 글을 적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로 이루어진 이 글을 귀기울여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내가 내 자신을 알려면 먼저 나의 장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수시로 그걸 생각한다면 '나는 단점만 있는게 아니구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또 '나는 왜 태어났을까... 나같은건 죽어야 했어' 라고 말하시는 분이 몇몇 있었습니다. 근데 이런 분들, 거꾸로 생각하면 무슨 이유가 있어서 태어나지 않았을까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 이유없이 태어난 것은 없다고. 뭐든지 사람은 이유가 있고, 죽더라도 이유가 있어서 죽은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한 것과 '나같은건 왜 태어났어..' 이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셋째, 나의 학업때문에 나 자신을 슬퍼하지 말자입니다. 원하는 고등학교 진학 실패, 성적 하락 등으로 걱정을 하지 말길 바랍니다. 물론 아예 걱정을 하지 않는다면 안돼지만 너무 사소한 일 가지고 자기자책을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어제에 나도 나, 오늘의 나도 나, 내일에 나도 어짜피 나입니다. 한마디로 모두 나인데 오늘을 자책하면 오늘의 자책은 내일에 나에게 자책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니 자살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뭐든지 나를 위한 삶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의 삶의 주인공은 나 자신입니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틀에 내가 맞추는게 아닌 내가 틀을 만들어 가는게 중요합니다. 마인드카페 유저여러분, 정 힘드시면 이런 생각을 하십시오. '나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봐...' 그게 누구든 저는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니 절대 내 자신을 비하하지 마시고 내 자신을 알아가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 11월 30일에는 대인관계에 대한 글을 오후 5시에 발표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사정때문에 늦어서 죄송합니다. 많은 공감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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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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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9769 (글쓴이)
· 4년 전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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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9769 (글쓴이)
· 4년 전
@!94112170e0556d5c289 맞아요 ㅠㅠ 오랫동안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한발짝씩 나아가면 언젠가는 좋아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