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한심하게 살았다 사실 꾸역꾸역 잘 버텨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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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 진짜 한심하게 살았다 사실 꾸역꾸역 잘 버텨주어서 나 자신에게 고맙기도 하지만 이제야 글자가 서서히 들어오고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 것 같다 그전엔 친구관계도 엉망이었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휘둘렸었다 이젠 걔네가 왜 그랬는지 알 것 같다 이제야 뭔가 알 것 같은데 아직도 난 뭔가 풀리지않는 답답함에 갇혀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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