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슬럼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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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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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여러가지가 겹친다. 어제와 오늘은 서로 맞닿아 있어서 감정이든 악연이든 상황이든 안좋게 맞물려서 하루에도 잔잔하게 몇 번 감당하기 힘들만큼 몇 번 오는것같다. 그걸 잘 버티면 그 날은 괜찮은거고 내일은 모른다. 그걸 버티지 못하는 날엔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그 사실에 스트레스받는 것 같다. 그래도 남들은 모를 거다. 밖에선 멀쩡히 바쁘게 움직이다 집에 들어오고서는 한 마디도 안허고 누워만 있으니까. 그렇게 침대에 누워있다 해가 뜨면 나가서 어제를 생각하는데 여기서 어제를 기점으로 도약할수도 되려 더 위축될수도 있다. 그런데 왜 나는 요즘 위축되기만 할까...안정권도 내세울 것도 없으면서 자기비하만 는다. 입시가 끝나도 다른 스트레스가 있겠지. 버틸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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