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보고 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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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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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장거리커플로 사귀고 있었어요. 근데 고등학교 진학을 할때쯤에 서로가 바빠져서 연락이 잘안됬었어요. 그렇다보니 서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어요. 그렇다보니 전애인은 절 힘들게 하는 게 싫다고 맘고생하지말라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전 당연히 붙았죠. 헤어지면 그때보다 더 힘들어질꺼같았거든요. 하지만, 헤어졌고 전 1년이 넘게 지났는 데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가 없었어요. 여여커플이였으니깐요. 상대한테 말했다가는 더 큰 상처를 받을까봐 그게 더 무서웠어요.이제는 잊어야한다는 걸 아는 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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