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무엇으로 할지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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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무엇으로 할지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lwaysbehappy
·4년 전
언니가 고3이라 이번에 수능을 봤어요 넣은대학에 1차를 합격한 대학이 몇개 있는데 최저점수 때문에 불안불안한가봐요 집 분위기가 항상 말이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는 우리언니가 노력하고 있는거처럼 보이는데 엄마아빠눈에는 성이 안차나봐요 정말 제3자 입장에서 보기에 그냥 엄마아빠가 언니 혼낼때 그냥 언니가 다구리까이는거처럼만 보이고 자기들은 너한테 이제 1차합격까지 났으니 못해준게없다 이러면서 이제 면접남았는데 약간 하 나도 모르겠다 난 하는데까진 해줬다 이젠 니몫이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식으로 말을해요 수험생들이 자신의 오빠나 언니 형이나 누나가 아닌 이상 이 글의 감정을 이해 못하시겠지만 ㅜㅜ 정말 제가 죽고싶어요 집 분위기좀 살려주세요 심지어 저는 이제 고1올라가는데 그러면 공부도 중학교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되고 공부량도 엄청나잖아요 그거땜에 갑자기 언니 혼내고 나서 아빠가 학원 이제 너 혼자 가라고(멀리있는학원) 이제 차 안태워주고 너 혼자 가라고 갑자기 그러고 .. 원래도 저 혼자 걸어가는거 좋아하고 혼자 더운날이든 추운날이든 걸어가는데 괜히 몇번 태워줬다고 저한테 그런식으로 말을 하니까 더 기분이 나빴어요 그말듣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가 나서 그냥 방문 잠그고 있습니다 집분위기 예전으로 바꿔주세요 그냥, 그냥 이글 읽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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