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평일에는 잡 학교 집 학원 집 반복하고 하루하루 똑같고 주말에는 하루쥉일 집에 박혀있고 맨날 똑같은 패턴이에요 너무 괴롭고 힘들고 왜 사냐 그런 생각도 들고 제가 왜 이 세상에 존제하는지도 의문이고 모든게 스트레스로 변하는것 같아서 짜증나고 그렇습니다 아침마다 밖에 나가는게 무섭고 사람 만나는것도 정말 너무 무섭습니다..
내가 지금 무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갑자기 코에서 물이 좀 많이 줄줄 나오고 쇠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ㅜㅜㅜㅜㅜ
현재 새3마리를 키우는 학생이예요. 새 한마리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어요. 지금 한마리가 아파서 엄마랑 병원입니다. 이 아이도 잃을까 걱정되요. 살 확률이 거의 없데요. 무서워요. 이 친구랑 친한 새가 있는데 이 얘가 떠나면 그얘가 외로울까봐 걱정되요
제가 뭘 해야 하는지 머리로는 다 아는데 막상 할 마음은 안 생겨요...
제가 기차비가없어서 연락하던사람한테 ***로보내줄수있냐니까 돈이없대서 친구한테못빌리냐고했는데 바쁘다고 집으로오래서 못보내준대요 다음에 만약. 돈이없어서 그사람집으로못간다고 ***로보내달라햇는데안도와주면 손절해도되나요 저한테도움이안되는사람인가요? 그사람 아프리카남자에요 제가 흑인을 별로 안좋아해요 어떻게할까요? 성의없거나욕설비방답글 신고합니다
잘 자기 위해 하면 좋은 꿀팁 목록 있을까요?
고민이라기 보단 동생이 나름 힘들게 대학 들어갔는데 학교에서 학생회비 20만원 내라고 했대. 4년치라고ㅋㅋㅋ 4년 다 다닐 줄 어떻게 알고..명세표도 제대로 첨부 안 한 것 같고 다른 1학년들도 선배가 내라고 하니까 다 낸 것 같은데.. 예전에 횡령 사건도 있어서 이것도 줄인 거라는데 4학년들은 우리도 냈으니까 너네도 당해봐라 이런 식인 것 같은데 그렇게 살지 마라 진짜... 참고로 나도 국립이고 한 학기 학생회비 7000원, 4년치 합쳐도 11만원ㅋㅋㅋㅋ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배아파서 약 사다 먹는 데 실습시간이라 겁나 긴장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