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흉터를 들켰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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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흉터를 들켰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re1234
·4년 전
제가 한 1~2년 전 쯤 한 자해 휴터를 엄마한테 들켰어요...정말 어떡하죠...너무 당황스러워 방으로 도망치듯 들어왔는데...정말 어떡하죠...절대로 말하고 싶지 않거든요...엄마가 물어볼 땐 계속 모르겠다고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나도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기억 안난다고 얼버부렸는데..정말 어떡하죠....절대로 말하기 싫어요.....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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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wooj
· 4년 전
그냥 말하기 싫으니 묻지 말아달라고 해보는건 어때요? 반항하듯이 하지는 말고, 진지하게, 이건 무거운 얘기고 마음의 준비가 되면 말할테니 재촉하지 말아줘. 라는 의사표현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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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234 (글쓴이)
· 4년 전
@diwooj 네..ㅠㅠ 따뜻하고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ㅠㅜㅜ 엄마랑 잘 이야기 해볼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