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기분이 얹짢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마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가끔 기분이 얹짢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마치 신이 저를 골려줄려고 더 기분나쁘라고 안좋은 일이 마구 생기는 것 같아요. 친구가 저를 약올려서 기분 나쁘다고 정색하며 대응을 했는데, 의도되지않게 선생님이 저한테만 빼놓고 프린트물을 안준다던가,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섰는데, 곧바로 수업을 한다던가... 누군가랑 부딛쳤는데 상대방이 먹고있는 음식물이 옷에 묻는다던가. ㅎ... 어제 하루 너무 속상해서 집에 오자마자 울었어요 되게 사소한데, 저 너무 운이 없는거 같아요. 이걸 전에도 겪었던 것 같은데..., 저는 화내면 안되는걸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hae1004
· 4년 전
신은 고통받길 원하지 않아요 그 반대랍니다 왜 있잖아요 하루는 하는 일마다 운이 나쁜 날 살다가 그런 날은 꼭 있는거 같아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또 좋은 날도 있지는 않듯 그런 날도 있을수 있구나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럴땐 화가 나면 화내고는 해요 참으란 법도 없으니까 속상했던 맘에 눈물로 보냈던 어제 였다면 오늘은 왁!하고 질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