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 않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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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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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한 마디만 할게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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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die3
· 4년 전
도축당하는 짐승들도 살고싶고 죽음의 문턱에 눈물흘리며 죽는게 현실입니다. 사람의 먹거리를 위해 키워지다 도축되어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옵니다.. 그동물들도 죽음의 직전에 무엇을 생각할까요 매일 똑같은 치워지지않은 자기의 자리에서 어릴때부터 클때까지 자기 변냄새맡으면서 감옥같은 철창에서 자기를 낳아준 어미와 살던 생각을 할겁니다. 그짐승들은 우리와같은 자유가 없었죠 먹고자고 먹고자고 .. 그삶에서 행복했던 기억을 생각하다 눈물흘리며 자기가 죽는걸 알겠죠...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에 바뀔수는 없지만 지금 자신의 처지에 그 아무것도 아닌 삶을 사는 생명체를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