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층간소음을 대처하면 생기는 결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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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층간소음을 대처하면 생기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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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1.귀마개 끼고 꾹 참았을때- 귀가 아프고 습기가 차서 중이염이 걸릴수있고 불안,불면증,스트레스가 커져서 정신과 다니다가 어쩔수 없이 돈으로 손해보며 이사를 가게됨. 2.경찰을 불렀을때-윗집도 조금만 조용히 해주시고 밑집도 윗집에 애기가 있어서 그러니 조금만 참으세요 란 훈계를 윗집 가해자와 같이 듣고 윗집에 처벌없이 끝. 3. 우퍼 틀어서 복수했을때-가해자도 보복 한답시고 ***처럼 더 뛰고 음악도 틀어서 우리집이 더 시끄러워짐.그래도 계속 우퍼틀면 집주인을 통해 조용하라고 연락오거나 경찰이 출동해서 집수색하고 우퍼 설치한게 걸리면 처벌받음.(경찰 출동시간 까지 걸리는 시간을 넘겨서 우퍼 틀지말것,우퍼 다 틀었으면 흔적을 없앨것 경찰이 오면 문 빨리 열어줘야 대충 둘러보다가 갑니다.안그러면 문따고 강제침입 하는데 그땐 정말 답없어요) 4. 천장 두드렸을때-조금만 힘줘서 쳐도 천장에 구멍이 생겨서 이사갈때 천장보수 비용을 물려줘야 될수도 있음. 5.직접 찾아갔을때-소음충들은 절대 사과안하고 안고침.대부분 적반하장 또는 잡아떼기로 나와서 싸움이 커질수 있고 찾아가서 얘기하면 불법이라서 주거침입죄로 경찰서 갈수도 있음. 내가 가진 돈이 많을때는 호주가서 살거나(층간소음 전혀 없다고 함)맨 꼭대기 층이나 단독주택을 사거나 집에 방음공사를 하는등의 방법이 있겠지만 돈없으면 답없음 ㅠ_ㅠ 한국은 이렇게 법으로 가해자를 감싸고 잘하면 피해자와 가해자를 뒤바꿀수도 있는 개 거지 진상 같은법임.확 전쟁이나 좀비 사태 생겨서 나라 전체가 뒤집혔으면 속이 다 시원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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