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부터 내주위 사람을 잃을까봐 또 싫은소리할까봐 걱정하면서 작은행동 하나하나까지 생각하며 완벽하게 생활하기위해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요즘에는 회사를 다니면서까지 한가지 행동을 할때 그자그만한 행동을 하면서 자그만한 행동까지 이게 맞는건가? 생각이 들면서다른사람에게 상처받기가 싫고 싫은소리듣고 또 상처받을까봐 상처받으면 잘 대처 못할까봐 걱정하고 내가 한 행동에 대해 더 조심스럽고 또 한 행동 대해 뭘 잘못했나 생각을 해서 이런 생각이 많아져서 내자신을 괴롭혀요. 사람들 생활하면서 당연히 상처를 받고 이런 경험들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며 사람은 다완벽하지 않다고 어렸을 때부터 계속 생각을 하는데 제 마음처럼 그게 쉽게 되지가 않습니다.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전공 교핵 교필 교선 등 ~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그냥... 학생입니다. 아마 사춘기가 왔겠지요. 저는 소통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느 오픈채팅에 들어가고, 모든 게 꼬여버렸어요. 여느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같이 좋아하면 그것에 대해 그런 사람들과 더 이야기 하고 싶을 거에요.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그냥... 그 방의 방장이 누군가만 편애한다는 느낌이 들까요. 피해망상 같긴 해요. 덕질 방이었던 그 방은 어느 날 방장이 탈덕하고 그냥 친목 방이 되었어요. 자기 장르 홍보나 이야기도 하고. 그 방 나이대는 대부분 중학생이었죠. 가끔 고등학생 분들이 들어오곤 했는데 모두 반겼어요. 그런데 어느 날 문제가 터집니다. 소설을 쓰는 앱에서 우리는 만났었어요. 그런데 그 앱에 들어가지 않은지 오래됐던 저는 다른 방이 있는지도 몰랐었죠. 그런데 그 방에 어느 고등학생 분이 들어갔는데 자기가 모르는 이야기만 한다고 불만을 그 방에서 내뱉고 폭주기관차처럼 그 사람들을 욕하는 글을 잔뜩 쓰고는 나온거에요. 저는 그냥 미움받을 용기가 있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사실 그게 잘못됐던 거였어요. 누군가를 덕질하는 방인데 갑자기 그 사람들을 덕질하지 않는 사람이 오더니 덕질 관련 이야기를 하니까 자기만 소외된다고 느낀 거죠. 여기까지는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그 분이랑 저희가 있던 방 방장이 매우 친했어요. 그랬더니 자신의 장르 이야기를 자유롭게 말하던 그 방을 그냥 아예 말도 못하게 그 사람만 존중하며 그런 걸 막아버린 거죠. 저는 홧김에 나왔습니다. 몇개월이고 계속 후회했지만요. 최근에 앱에 다시 들어가보니 어떤 아예 팬으로만 있을 수 있는 방을 만들었더라고요. 저는 다른 닉네임으로 들어가봤어요. 분위기 좋고 다시 들어가도 저를 받아주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도 이기적이긴 하죠. 아무튼 그래서 저로 들어갔어요. 모두 좋은 사람 같았어요. 덕질로만 이야기 할 수도 있었고요. 그런데 어느 날 저랑 마찰이 있던 사람이 개인으로 톡을 보냈어요. 왜 왔느냐, 그 사람들 다 상처 먹었다, 사과도 안 하고 이리 뻔뻔하냐, 너 낯짝 두꺼운 거 아냐 등등... 얼굴로 본 적도 없고 목소리는 그냥 보이스룸에서만 들어봤던 사이인데 못할 말도 잔뜩 하더라고요. 과연 얼굴 보고 할 수 있을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더 황당한 건, 그 방에 탈덕했다던 그 방장이 들어와 있었어요. 저는 그 분한테 너는 팬도 아닌데 왜 들어와있느냐 하고 묻고 싶었는데 제가 잘못한 거니까 뭐 할 말 없었죠. 그런데 그 말들이 도가 지나쳤어요. 얼굴 보고 말할 수 있을까 싶은 정도의 말들인데,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고 사과도 하려고 한건 몰라서 그렇다고 쳐도, 점점 심한 말을 내뱉었어요. 이 상황에서 제가 뭘 말 할 수 있나요? 저는 그대로 그냥, 강제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 방의 방장은 다른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그 언니에게 하소연하니 언니는... 네, 뭐 할 수 있겠어요. 제가 이랬는데. 사실 들어오고서도 그 언니한테만 진심을 터놓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 언니한테 몇마디 했었고 그 후 사과할 현장도 만들어준다고 대충 그런 뉘앙스로 말해줬는데 이렇게 됐네요. 사실 그렇게 심각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신경쓸까요. 그냥, 다시 다 사이좋게 지내고 싶을 뿐인데요. 밤만 되면 그 일이 자꾸 떠올라서 죽고 싶어지기도 해요. 낮이 되면 조금 나아지지만 자꾸 머릿속에 떠올라서 힘들어요.
썸 연애도 아니고 서로 인사랑 대화도 해본적 없는 단지 그저 얼굴만 서로 아는 이성으로 관심가는 안 친한 훈훈하고 멋진 외모의 남자에게 온 공적인 질문(수업,과제) 에 대한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썸 연애는 아니지만 이성으로 좋아하는 안 친한 남자에게 온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 없죠? 있다면 무슨 이유예요?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 친구는 나보다 그언니를 더 좋아하는것 같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순 없는걸 알지만 진정한 친구가 뭔지 모르겠다. 친구들이 그 언니만 좋아하는거 같다.
대인관계 힘들어요. 말할 때 그냥 편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말하면 약점이되고, 힘주고 말하면 적대를 유발하고, 편하게 얘기하면 만만해지고, 대충 말하면 미워하고, 눈치보면서 말하면 을이되고, 감정을 드러내면 기피대상이되고, 정성을 다하면 착취 대상이되고, 말을 안하면 의심하고 뭐 어쩌란 말인지. 이래도 ㅈ ㅣ ㄹ ㅏ ㄹ 저래도 ㅈ ㅜ ㅣ ㄹ ㅏ ㄹ
어릴 때나 학창시절에는 평범하게 친구를 만났던거 같은데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부터 그런지 모르겠는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고 하는 사람보다는 힘든마음과 힘든상황에 놓인 사람의 경우에 제 마음이 더 가는지 만나서 이야기들어주고 공감해주면 저에게 위안을 얻고 용기를 얻는다는 얘기에 그런 친구들, 아이친구엄마 등등만 만난거 같아요 힘든얘기를 듣고 공감해주는 것 까진 좋은데 어느순간 제 얘기나 제 힘든 얘기를 하게되면 아마 다들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충분히 공감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러면 나만 감정소진되는게 아닌가 이런생각도 들구요 가치관도 저마다 다르고한데 옳지않다라고 생각이 들면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나는 나야 라고 머리는 알면서도 감정이입이 많이되서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어려운것 같아요 제가 8년가량 일본에서 생활을 했고 한국에 들어온지 2년정도 되어서 지금 인간관계가 굉장히 좁고 깊은상태라 갖고 있는 인간관계에서 조금 벗어나서 다른생활을하고 다른 새로운 사람을 만나봐야지 하면서도 마음이 지쳐서 또 다른 관계를 맺기도 힘든것 같아요 일본생활에서도 아무래도 타지에서 육아를 했다보니 힘든얘기를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성격인데 그나마 털어놔도 수용받지 못했다는 느낌이 강해서 말할때도 굉장히 꺼려집니다. 가치관이 다른사람 나랑 생각이 다른사람 그 사람은 나랑다르구나 하고 인정만 하면 될것같은데 자꾸 행동을 고쳐주고 싶고 바꾸고 싶고 하는건 어떻게 해야 그런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친구가 친구가 아닌 느낌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질투가 많고 자존감이 높은 친구가 있어요 작년부터 힘들었을때 잠깐 도와주었기도 했던 친구라 자주 놀았는데요 제가 다른 친구와 노니까 왜 자신을 빼냐고 집착하고 화장실 보건실 갈때도 저를 꼭 데려가더니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선생님을 뵈러갈때도 저를 데려가더군요.. 그리고 저도 그 친구가 힘들때 도와주어서 그런지 계속 저한테 자신이 아픈곳을 얘기하면서 욕을 쓰더라고요. 그런 친구에게 저도 힘들다고 차마 말하지 못하니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이제부터 좀 이상한데 제가 공부 타이머를 재고 공부하는 스토리를 인스타에 올릴때마다 친구는 저에게 “걍 죽어라”나 “걍 뒤져” 이런 식의 얘기를 합니다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갑자기 부르더니 “죽어” 이런식으로 얘기합니다 이런 친구는 손절이 맞을까요? 저 너무 힘든데요 심지어는 이제 제가 죽으면 진짜 끝나는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죽는게 맞나요? 아님 친구를 손절하면 끝나나요?
제가 알던 어떤 분이 해주신 말씀 중에 사람은 “누구나 친구가 많은 시기 친구가 비교적 적은 시기가 있다” 라고 해주신 말이 있어요 그 말이 저한테 되게 도움이 되었는데 지금의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면 친구가 많이 없는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외롭고 친구를 사귀어야할 것 같은 의무감도 느끼는데 제가 이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