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가정폭력을 당했었는데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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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가정폭력을 당했었는데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otfelt001
·4년 전
저는 여자고 고등학생입니다 무거운 얘기지만 진지하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초등학교 5학년때 제가 컴퓨터에 한창 빠져살때 였어요 부모님은 직장이 늦게 끝나셔서 항상 새벽 1시 정도에 들어오셨어요 그때도 어느때와같이 밤늦게까지 컴터를 하는데 아빠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컴퓨터를 하는 저에 얼굴에 가까이 다가와서 뭐해?라고 했는데 저는 술 냄새가 싫었던 나머지 아 저리가 라고 했어요 그 후부터 저는 아빠가 의자를 쓰러뜨리고 저를 발로 때리고 뺨을 때리고 머리를 때리면서 폭행을 당했어요 다음날에 멍이 들었고 아빠는 어제일을 생각하며 미안하다고 후회를 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아빠랑 얘기도 안하고 피하고 다녔어요.그러던중 초6때 엄마한테 대들었다고 맞았어요. 제딴에는 엄마한테 잘하려고 했는데 노력해도 잘 안되더라구요.그리고 나서 중1때 아마 한번 더 맞은적이 있어요. 이후에 저는 아빠가 오면 눈도 안마주치고 피하고 다녔는데 아빠는 자꾸 저를 보면 말을 걸었어요.공부는 잘되가?이런 식으로요.그럼 저는 대꾸를 안하거나 응 이라는 말만 했는데 . 그거 가지고 엄청 싸운적도 많았어요 소리지르면서 그러다가 제가 고2때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가 나 때렸잖아 기억안나?라고 소리치니까 대답이 내가 너한테 미안하다고 했지않냐 너는 그걸 언제까지 갖고 살거냐 너가 그렇게 변한건 내가 때려서가 아니라 너 문제인데 너는 그걸 핑계로 그러는거다 하면서 너가 비정상이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자기가 때렸던 이유를 제가 맨날 컴퓨터만 해서 때렸다고.. 거짓말을ㅋㅋ 그래서 제가 아니 아빠 내가 그렇게 대답해서 때렸잖아 하니까 그런적 없다면서 또 박박우기고 . 이게 진짜 반성한 태도인지. 저는 그 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고 아빠가 오는 소리만 들리면 가슴이 쿵쿵대고 긴장이 되요. 근데 그 당시 엄마는 맞고있던 저와 아빠를 말릴뿐 그 후에 괜찮냐고 소리 한번도 없고 아무 말도 안해요 그 얘기에 대해서 제가 잘못했다 생각하는건지 그리고 언니는 저를 불쌍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아빠랑 싸울때 언니가 아빠보고 아빠가 ㅇㅇ이 때려서 그런거잖아 라고 소리치면 아빠는 저게 아버지가 오셨는데 예의없게 컴퓨터나 하고있고 어쩌고 뭐라 하는데 다들려요 저는 감당하고 싶지 않아요.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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