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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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해
커피콩_레벨_아이콘Shadow01
·4년 전
흔한 고1입니다. 우울증을 겪고있어 약도 먹고 정기적으로 상담도 받는데 나아지질않네요. 자해도 계속하고 사실 자해를 멈춰야될 이유도 모르겠어요. 뭐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슬퍼한다 라는 이유는 솔직히 제알바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냥 습관적으로 자해를 하는거같아요. 하면 마음이 조금 편해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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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s2011
· 4년 전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죄을 짓진 않은지? 또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진 않았는지 한발 물어서 자신을 봐보세요. 거기서작은 답을 찾아보세요. 답은 그리 멀지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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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01 (글쓴이)
· 4년 전
@ehs2011 제가 잘못한게 있는지 찾아보라고요? 이 댓글로 인해서 상처가 하나 더 늘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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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s2011
· 4년 전
1.내 앞에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 옳다는 생각(정의)' 을 주장하는 것이 주관적 정의 인지 객관적 정의 인지을 생각해야합니다 2.가족과 주변 사람들 때문에 자신이 힘들어진다면 1살 짜리가 바지에 똥을 쌓다고 혼내는 아빠 엄마가 잘 못 한것이라 안다면 자신이 무지 함으로 바지에 똥을 쌓는지을 모르는 단계인지! 아니면 1살 짜리가 바지에 똥 쌓다고 혼내는 부모가 되어 있지 않은 지을 한발 물어나 성찰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3.내 앞에 일어난 현상을 볼땐 양쪽눈과 양쪽 귀로 형상(진실)을 볼수 있는 염력을 키워 객관적 정의의 손을 들어 줄려면 철학책을 보면 많은 도움이됩니다 4.저또한 분노 조절 장애가 있어 쉽게 화을 내고 우울증과 불안 장애가 심했으나 성인들의 어록을 통해 1살 짜리가 바지에 똥을 쌓을 땐 화을 내면 안된다는걸 깨닫고 화내는 빈도가 1/10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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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s2011
· 4년 전
석가가 한말중 이런 말이 있어요. 사람이 양쪽 눈을 가진건 한쪽눈은 무관심 해도 될것을 보고 한쪽눈은 관심을 눈고 볼것은 진실 이라 하셨죠. 혹,지금 비중있게 관심 가지고 있는 것들이 얼마지나면 큰 비중없는것들이 아닌지 생각해보고 그런 것들은 덜 예민하게 무심하게 지나쳐 보는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