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1231588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이별|연인]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11041231588
커피콩_레벨_아이콘zxvbbmm
·4년 전
12시31분 오전 11월4일 지금 588일을 사귀어온 커플이 이별을 할려고 해요. 처음에 둘은 학생 때 만났고 설레고 풋풋하게 연애했어요. 여자가 남자를 짝사랑했었고 그렇게 점점 깊은 연인사이로 발전해갔어요. 1년반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눈 깜짝할사이에 권태기가 찾아왔어요. 어느날 싸우게 됀 두 사람은 헤어질 위기가 와요. 여자가 매우 화가나 정신을 놓고 욕이란욕과 막말을 ,상처를 남자에게 퍼부어요. 하지만 남자는 끝까지 자신이 못났다며 미안하다고만 반복해요. 그 모습이 괘씸한 여자는 화가나 더욱 막말을 하게됐고 서로 지친 나머지 여자가 이별통보를 묻습니다. '우리 그냥 그만할래?' 하지만 이쯤되니 여자는 자신이 지금껏 해온짓이 미안하고 후회만 무지막지하게 돼지만 문자는 이미 그만할래 라며 보낸 상태였죠. 남자는 확신을 물었고 여자는 거짓말이 가득한 확신을 답했죠. 여자는 병이 있어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머리가 미친듯이 아팠지만 남자에게 미안함과 용서의 마음 뿐이였어요. 머리가 아팠지만 마음도 매우 아파와 여자는 남자와의 연락을 멈추고 이별을 코끝에 두고 헤어지지않으려 억지로 잡아떼고있습니다. '사실 너와 헤어지기 싫다' 한마디면 됄걸 여자는 선뜻 나서지지가 않았고 이 답답한 마음을 마음속 깊은곳에 안고갑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오르카l
· 4년 전
예전에 권태기와 마음이 떠난것의 차이 라면서 어떤 유튜버가 영상을 올렸었지요 내가 저사람이 뭘 하든 아무 신경 안쓰고 뭘 하든 그저 미워보이기만 하는게 일시적이 아니라 하루 종일 그리고 항상 그렇다 그러면 헤어지는게 맞지만 그래도 어떤면에서 아 이사람이니까 이것도 귀엽게 봐줄수 있다 혹은 집에가는길에 사소한거 하나로도 그사람이 생각난다면 단순한 권태기라더군요 권태기에는 서로가 조율하고 맞는 부분을 찾아가야지요 단순히 어 이게 마음에 안든다 하고 헤어지게 되면 나중에 돌아봤을때 서로가 왜 그때 그랬지 하면서 후회한답니다 먼저 사과하고 말을 물리는게 어떨까 싶네요 미련이 남고 헤어지기 싫은데 왜 그 길을 걸어가려고 하나요 서로 자존심을 버리라는게 아니라 정말 좋아한다면 내 의견을 내세우기보다는 보듬어 주는것도 필요하답니다 상대방도 아마 같은이유로 고민중일지도 모르지요